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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어] Part 1-5. 김현·조동현 부부의 '특별한 부부여행 코스 5선' ⑤ 캐나다 중부 그레이하운드 여행
- 김 현 (전 KBS 연구실장, 여행연출가) 김현·조동현 부부의 '특별한 부부여행 코스' 다섯 번째 -「캐나다 중부 그레이하운드 여행」 캐나다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나이아가라 폭포는 꼭 가봐야 한다. 에어 캐나다 편으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토론토로 날아가, 나이아가라와 그 주변을 둘러보고 캐나다 중부 일주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 부부는 교통수단으로 주로 그레이하운드를 이용했지만, 나이아가라 폭포만큼은 하루 차를 렌트해 둘러봤다. 워낙 넓은 데다가 관광버스가 따로 운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 제일의 장관으로 불리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토론토에서 온타리호를 끼고 한 시간 반가량 달리면 나온다. 지중해성 기후로 삼각주로 되어 있는 곳인데, 나이아가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웅장한 소리와 바람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것처럼 폭포가 뿜어내는 물줄기 때문에 카메라의 방수 준비는 필수. 또한 캐나다에는 여러 군데의 와이너리가 있는데 그중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있는 와이너리가 굉장히 유명하다. 특히 아이스 와인으로 명성이 자자한데, 기존 와인들과는 달리 포도를 1월까지 그대로 두었다가 얼렸다 녹였다 하는 과정을 반복해서 만들기 때문에 훨씬 당도가 높아 달콤하고 깔끔한 맛을 지닌다.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중부 일주를 시작하게 된다. 최초의 캐나다 수도였던 킹스턴을 필두로, 현재의 수도 오타와, 몬트리올, 퀘백 등을 돌아보는 것이다. 캐나다의 서부보다는 중부와 중동부 쪽으로 가야 토론토에서 그레이하운드를 이용해 그곳 일대를 전부 돌아볼 수 있다. 기차여행도 그렇지만 렌트를 하거나 그레이하운드를 이용할 때도 미리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는 만큼 더 많이 볼 수 있고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법이다. 그래야 덤으로 남들이 가보지 못한 보석 같은 마을을 만나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우리 부부가 만났던 ‘Niagara on the Lake’라는 마을이 바로 그 방증이다. 온타리오 호숫가에 있는 조그마한 마을인데 민속춤도 추고 겨울에는 연극, 여름에는 연주를 하는 참 아름다운 곳이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우전드 아일랜드도 빼놓을 수 없다. 온타리오호와 세인트로렌스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약 80km에 걸쳐 퍼져 있으며 대략 1500개의 이상의 조그만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북미의 파리로 불리는 몬트리올은 굉장히 추운 도시인데, 이 역시 세인트로렌스강에 떠 있는 섬이기 때문이다. 몬트리올이란 프랑스말로 ‘몽 루아얄’이라 하여 ‘위대한 산’이라는 의미이다. 미리 여행지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한 뒤 가게 되면, 똑같은 경관을 봐도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감회를 느끼게 될 것이다. 몬트리올이나 퀘백은 예전에 프랑스 점령지였기 때문에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관계로 불어를 쓰고 있다. 이 지역들은 스코틀랜드가 영국에서 독립하려고 하는 것처럼 캐나다에 속해 있으면서도 독립성을 유지하기 애쓰는데, 자기네 문자와 언어를 가지고 있는 민족은 한결같이 독립을 위해 노력한 역사를 갖고 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게서 독립할 수 있었던 것도 우리 문자인 한글을 갖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여행을 여러 번 하다 보면 ‘아, 그렇구나!’ 하는 삶의 지혜까지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 2016-02-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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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세대 이야기] 1946년生, 내겐 과분했던 내 인생
- 1946년 양력으로 11월 3일에 태어났다. 경주 외곽에 있는 나원, 외갓집에서였다. 아버지는 나의 출생이 당신의 호르몬 작용의 산물이라 했고, 엄마는 운명이라고 했다. 1947년에 서울로 갔고 1950년 한국전쟁이 나서 다시 나원으로 돌아왔다. 서울에서는 아궁이에 검은색 토탄 가루를 뿌려가며 밥을 짓던 것과 고무줄 장사를 따라다녔던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 있다. 글 윤정모(尹靜慕) 소설가 전쟁이 났다. 양친이 이혼한 뒤였고 엄마는 나를 이끌고 피난행 열차를 탔다. 엄마는 아버지가 거짓말쟁이에 술고래여서 헤어졌다고 했다. 그래서 아버지가 전쟁 기간에 통역관을 지냈다던 것도 믿지 않았는데 성장한 뒤에 만난 고모와 작은아버지가 보여준 아버지의 사진, 미군과 찍은 것들을 보고 그건 거짓이 아님을 알았다고 했다. 피난 열차가 오산에서 쉴 때 엄마가 나를 개울로 데려가 몸을 씻겨주었다. 그때 기차가 폭발했다. 오지리 폭격기가 위치 오착으로 폭격했다는 것은 엄마의 얘기와 기록에서 확인했다. 엄마와 나는 몇 날 며칠 걸어서 경주, 외가로 갔는데 걸으면서 잤던 기억, 자느라 엄마를 놓쳐 울고불고했던 일, 원두막에서 참외를 훔쳐 먹던 일들이 지금도 흐린 필름처럼 떠오른다. 엄마는 나를 외갓집에 맡기고 그날로 떠났다. 내가 잠든 사이였다. 나는 밤새껏 울었고 외삼촌들이 번갈아 가며 나를 업고 달래주었다. 큰외삼촌은 나보다 14세, 막내 삼촌은 10세가 많았다. 그들은 나의 어버이이자 정신적인 지주였다. 공부를 잘하고 시를 쓰던 막내 삼촌은 공일이면 새를 보면서 책을 읽었다. 그는 ‘사상계’ 애독자였는데 그가 모은 책들을 나에게 전수했으나 이사가 잦았던 나는 수년 전 그 책들을 정리하고 말았다. 나는 문제가 많은 아이였다 전쟁이 난 다음 해, 우리 나이로 여섯 살 때 나원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두 번 낙제를 했다. 입학 당시 내 동기로 14세 소녀도 있었다. 최초로 본 활동사진은 아홉 살 때 동사(洞社) 마당에서 본 나운규의 ‘아리랑’이었다. 남자주인공이 낫을 쳐들던 장면은 어린 내게 충격이었던지 오래도록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1957년, 부산 동래온천으로 이사를 했다. 우장춘 박사가 돌아가셨을 때 원예고등학교 학생들이 운구를 하고 온천장을 한 바퀴 돌았고 그때 행렬을 따라다녔던 것은 그분이 훌륭한 육종학자라는 걸 알아서가 아니라 관을 멘 오빠들이 잘 생기고 멋있어서였다.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은 사회 선생님이셨다. 선생님 댁은 동래였고 나는 종점인 온천장이라 가끔 같은 전차를 타기도 했다. 어느 날, 반 아이들과 어울려 선생님 집엘 갔는데 딸이 넷이었다. 나는 대뜸 “기생을 맞으면 아들을 낳는다”고, 학생이 할 수 없는 말을 하고 말았다. 내가 살던 온천장엔 권번이 있었고 세 살던 집 다른 방에도 기생들이 살아 첩이나 씨받이에 대한 편견이 없었다. 아들을 낳아 대접받는 기생들이 생각나서 그렇게 지껄인 것인데 선생님은 내 저능한 말에도 화를 내지 않고 “그런 말을 하면 못쓴다”고 조용히 나무라셨다. 나는 확실히 문제가 많은 아이였다. 시험기간 동안 생물시험지 뒷장에는 또 만화 라이파이 여주인공 제비를 그려 교무실이 발칵 뒤집혔다. 생물 선생님은 나의 정신 감정을 주장했고 담임 선생님은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단속하겠다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못생긴 데다 공부도 못하는 나를 선생님은 왜 그렇게 두둔하고 또 챙기셨을까? 중3 때, 5·16 군사 정변이 터졌다. 중2 때 담임, 정선우 선생님이 교노조(교직원노동조합)원으로 잡혀가셨다. 잡혀가신 선생님들이 부산에서만도 수백 명이라 했고 그분들이 갇혀 있는 곳은 서면에 있는 태화극장 뒤였다. 학교와 멀지 않은 거리여서 점심시간마다 그곳으로 달려갔다. 철조망 안에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단 한 번도 선생님이 계신 것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선생님은 나를 보았다고 학교로 돌아온 뒤 다른 반에서 말씀하셨다고 했다. 그리고 2000년도에 그분 아드님을 만났다. 교노조 사건 뒤에 태어났다던 잘생긴 아들이 “아버님은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기 전에 자주 내 얘기를 하셔서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고 했다. 선생님은 어찌 아들에게까지 내 얘길 하셨고 또 만나보라고 하셨을까. 중학교 때 내가 했던 실언들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먹먹해졌다. 대학에 와서는 김동리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 곁엔 우수하고 잘난 제자들이 많았다. 학생 스타들이 여럿이었고 한 해에 시와 소설이 동시에 당선된 천재도 있었다. 그들에 비해 나는 열등생이었고 그럼에도 나는 재학생 작가가 되기를 열렬히 소망했다. 장편을 써서 김동리 선생님에게 가져가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제가 선생님 제자로선 수준 미달이란 것 알아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책은 내고 싶고 출판사에서는 선생님 추천서가 있어야 한다는데요.” 며칠 후 추천사 원고를 주시면서 “앞으론 단편을 많이 쓰면서 문장을 치밀하게 직조하는 공부를 해라”고 하셨다. 이때부터는 문예지로의 진입이 내 열렬한 소망이 되었고 한분순 선배가 문을 열어주어 간신히 꿈을 이룰 수 있었다.(한 선배, 정말정말 고마웠어요!) 대학 졸업 후 여러 출판사를 전전했다. 내 독서량은 대부분 교정을 보면서 채운 것들이다. 세계명작들, 종교와 사상에 대한 책들도 그때 읽었고 전에 본 것들을 수차례나 다시 본 것들도 많았다. 1971년 범우사에서 일할 때였다. 범우사는 ‘다리’라는 시사잡지사에 속한 출판사였고 간행은 주로 번역물로 하이데거, 융, 러셀, 칸트, 토인비, 문예물 등이었으며 더러는 시대진단 비평지도 출간했다. 이때 ‘상황’이라는 시사지 교정을 보았는데 내 무지로 몇 개의 오자를 내고 말았다. 그때 그 책을 주관하던 임헌영씨가 “오자가 하나도 없으면 읽을 때 지루하잖아요. 괜찮아요”하고 오히려 위로해주었다. 임헌영 선생은 지금도 내겐 자상한 선배님이다. 주어진 인생 뚜벅뚜벅 걷다 1972년 10월 17일, 경향신문사에 있던 임헌영씨가 사무실로 들어오며 “광화문으로 탱크가 들어오고 있다”, “쿠데타인 것 같으니 어서 피하라”고 말했다. 마침 주변에 김상현 의원 차가 있었고 우리는 모두 차로 몰려가서 유신선포에 대한 방송을 들었다. 윤형두 사장은 도피를 하면서 내게 중요 원고들을 옮길 것을 지시했고 나는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 출간을 앞둔 원고와 서류 등을 챙긴 뒤 뒷길로 해서 귀가했다. 그 이후로는 살벌한 시기였다. 출판물은 전부 사전 검열을 했고 검열 장소는 시청이었다. 내가 가져간 교정본들은 거의 반 이상이 빨간 줄이 그어졌고 그게 귀찮아 나는 동서문화사로 직장을 옮겼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했다. 대학동창 오정희가 이상문학상을 받던 날이었다. 그녀의 축하연은 다음 날 식당에서 열었는데 그때 모인 동창들은 그 충격 때문에 제대로 입을 여는 사람이 없었다. 1980년, 제 5공화국이 들어섰다. 출판사가 줄줄이 문을 닫았다. 5, 6년 가까이 해오던 리라이팅(극본을 소설로 쓰는 일)도, 외주로 나오던 교정일도 다 끊겨 버렸다. 5월 말경이었다. 광주에서 여성회를 하던 홍희담(깃발을 쓴 소설가)씨가 올라와 광주항쟁 수배자 두 사람을 숨겨주면 매달 생활비를 20만원씩 주겠다고 했다. 돈도 받고 좋은 일도 하고, 그건 횡재였다. 더 행운이었던 것은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는 것이었다. 실학과 사회, 역사는 물론 리얼리즘 공부도 했다. 1982년, 남영동 정보원으로부터 은닉에 대한 조사를 받긴 했지만 그건 내가 받은 은혜에 비하면 2초쯤 지나간 소나기에 불과했다. 1982년 정신대 이름으로 징집된 위안부 이야기를 썼다. 남태평양 현지 상황까지 사실적으로 쓴 소설은 내가 처음이라고 했고 이 또한 수배자들이 일러준 책 ‘정신대 실록’을 읽은 덕이다. 굳이 이 사실을 밝히는 까닭은 피해국 중에서도 위안부 소설은 내가 쓴 것이 유일했기 때문이다. 이 책으로 나는 여러 나라에 초청되기도 했고, 1992년 호주 멜버른 대학에서 있었던 ‘일제 만행사에 대한 규탄대회 겸 심포지엄’에도 참가할 수 있었다. 이때 내가 발표한 내용은 미얀마 위안소와 직접 취재를 했던 필리핀 상황에 대해서였다. 마지막으로 나는 임종국 선생님을 소개했다. 그분은 정신대로 징집된 위안부 기록을 찾기 위해 매일 도서관에 출근해서 관보 2만 장을 복사했고 신문 기사들을 필사했다. 정신대로 간 여성 20만 명 중에서 반 이상이 성노예로 배치된 실태는 그렇게 해서 밝혀졌다. 이 자리에 서야 할 사람은 그분인데 안타깝게도 수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하자 참석자들이 일제히 추모박수를 보냈다. 4박 5일의 심포지엄이 끝난 후 모나시 대학에 초청을 받았고 일본작가 오다 마코토(小田實)씨와는 시드니 대학에서 합동 강연도 했다. 오늘도 나는 빌고 있다. 할머님들의 상처가 봉합이라도 될 수 있도록 어서 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1997년, 딸아이가 영국으로 유학을 갔고 그때 나도 따라갔다. 성장한 아이와 함께 지낸 타국생활, 그 3년간이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나날들이었다. 그 행복의 결과는 가산이 모두 탕진된 것이었다. 하지만 어떤가, 그 또한 나에게 주어진 내 인생인 것을. 소설을 쓸 수 있었다는 것은… 돌이켜보면 내 인생에는 두 가지의 불가사의가 있다. 첫째는 모든 것이 부족하고 정신연령조차 낮았던 내가 참으로 훌륭한 스승들을 만나고 멋진 선후배를 얻었으며 대중소설가로 출발해서 본격작가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외삼촌이 다른 책도 아닌 ‘사상계’를 읽었다는 것, 날 사랑하고 보호해주었던 정선우 선생님이 교노조로 잡혀갔다는 것, 범우사에서 일하면서 유신을 맞았던 일, 광주항쟁 수배자들을 숨겨주었던 것 등이다. 이데올로기나 사회비평에는 관심이 없었던 나에게 주어진 삶이 그랬다는 것, 그 덕에 여러 소설을 쓸 수 있었다는 것이 불가사의하지 않은가. 내 삶의 색채가 어떠했든 분명한 것은 내 인생 전체를 통해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아왔다는 것이다. >> 윤정모(尹靜慕) 소설가 1946년 경북 월성에서 태어났으며,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장편 『무늬져 부는 바람』을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재문학상(1993), 서라벌문학상(1996)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고삐』 『들』 『나비의 꿈』 『슬픈 아일랜드』 『꾸야 삼촌』 『수메리안』 『길가메시』 『수메르』 등이 있다.
- 2015-10-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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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철훈의 사진 이야기] 윤슬을 보았습니까
- 윤슬이라는 우리말이 있습니다. 햇빛이나 달빛이 일렁이는 물결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것을 말합니다. 빛이 구슬처럼 보여 ‘빛구슬’이라고 하는데, ‘물비늘’이라는 비슷한 어감의 말도 들어 보았습니다. 그런 영롱한 윤슬을 사진기에 담아내기 위해 호수가로 나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뷰 파인더를 통해 대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내 눈에 보이는 피사체와 정작 필름에 담기는 내용과는 별개이기 때문입니다. 사진가는 그 두 이미지 사이의 간극에 오락가락하며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좌절하기도 하지만 어느 때는 기대 이상의 결과에 스스로 놀라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삼각대에 사진기를 고정시키며 그 결과에 연연하지 않으려 마음을 다독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진작업에 빠지게 되면 피사체에 집중하는 만큼 주위 환경에 반응하고 대처하는 감각과 이성이 둔해집니다. 사진기를 매체로 해서 대상에 몰입되고 서서히 피사체와 나만 남게 됩니다. 이번에는 잔잔한 호수의 물결을 따라 햇볕에 반사되는 빛들입니다. 주제인 윤슬과 배경의 노출 차이기 크기 때문에 그 둘을 필름에 담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강하게 잡히던 윤슬이 흐릿해졌습니다. 카메라 뷰 파인더에서 벗어나 주위를 살펴보니 여기저기서 모여든 구름이 해를 가리고 빗방울이 호수 위에 톡톡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먹구름이 호수 위를 채우며 빗방울이 굵어집니다. 그렇게 한바탕 쏟아진 소나기가 호수를 둘러싼 산들로부터 흙탕물을 이루며 흘러듭니다. 그 사이 변하는 물빛과 하늘을 카메라 뷰 파인더를 통해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면서 호수 면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 그냥 듣던 빗소리가 아니었습니다. 빛의 변화는 물론 아름다웠습니다. 빛의 아름다움과 함께 호수와 빗방울이 만들어내는 예기치 못한 소리가 증폭되어 들렸습니다. 귀가 쫑긋! 온몸이 긴장했습니다. 그 영롱한 소리를 주위 다른 소리들과 구별해 듣기 위해 호수가로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갔다가, 아주 몸을 낮추어 배를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빗방울 몇 개만 볼 수 있을 만큼 카메라 렌즈로 줌 인했습니다. 그러자 정말 시야에 들어온 그 빗방울 하나하나의 이미지처럼 소리들도 시차를 두고 한 방울씩 따로 따로 들렸습니다. 수많은 빗소리와 갈라져 나누어 들리는 한 음 한 음이 신비로웠습니다. 마치 슬로 모션을 볼 때처럼 망원렌즈로 호수 면과 부딪치며 떨어지는 비 한 방울의 터짐을 볼 수 있었던 것처럼, 그 한 방울의 빗방울이 호수 면과 만나는 울림을 선명히 선택해 구분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더욱 재미있었던 것은 그 음이 모두 제각기 다른 톤과 크기였으며 시간 차이 또한 다르게 들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실로폰 위에 떨어지는 맑은 구슬의 투명한 수정 같은 금속성도 있었고, 마린바와 같은 포근하고 청명한 나무 음도 있었습니다. 우리 눈으로 본 것이 귀로 들리는 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사진을 하면서 해석되지 않던 이미지가 풀어지면서 주위에 흔하게 펼쳐져 있는 풀과 바람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렌즈의 뷰 파인더를 통해 보이는 피사체와 연관되어 들리는 소리가 바뀌는 재미있는 일을 얘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작업을 통해 우리의 눈과 귀가 얼마나 아름다움에 반응할 수 있는지 서로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조금 확장시킬 수 있고, 더 나아가 서로 다른 장르가 함께 어울려 승화될 수 있다면, 그만큼 세상은 더 살 맛이 날 것입니다.
- 2015-08-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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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9월 16일 (음력 8월 23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가을 초목이 서리를 만난 격이니 만사를 조심하라. 도모하고 자 하는 일이 있다면 시기를 잘못 선택하여 운기가 불량해 지니 잘 살펴봄이 길할 것이다. 84년생 : 억울한 일이 생기나 올바른 마음이 통하게 한다. 72년생 : 귀인이 도운다 도울 거리를 잘 제공하라. 60년생 : 서방이 불길하니 서쪽에서 오는 사람을 믿지마라. 48년생 : 감언이설은 조심하고 충고하는 말에 소득이 따른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마른 가지에 한줄기 소나기라 갈증은 풀리나 충분치 못하다. 어려운 일이 있다면 다소 해갈은 될 것이나 해결을 보기는 어렵다. 좋은 시기가 올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림이 길하다. 85년생 : 생각지도 않던 이성운이 오나 오기 발동하면 없어진다. 73년생 : 팔도에서 다 모여도 마음이 드는 것이없다. 61년생 : 새로운 일은 청사진만 요한하다.투자는 조금 해보자. 49년생 : 한 건은 잘되고 나머지는 힘든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람들이 합심하여 일은 성사되나 여흥을 조심하라. 오늘의 일진은 희노애락이 번갈아 일어 나니 이는 방심한 가운데 발해진느 것이다. 망동하지 말고 자중함이 길하다. 86년생 : 생각하던 것이 내게 닦아오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74년생 : 나의 말이 통하지 않고 억울한일이 발생하나 친구가 돕는다. 62년생 : 장하도다 노력의 대가가 이제야 나타나는구나. 50년생 : 매사 순탄하나 가짜가 진짜 행세하니 도둑을 조심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운수는 점점 열리나 친구를 조심하고 도적을 조심하라. 인간구설과 손재가 발하니 좋은 운기가 감할까 두렵다. 매사에 신중할 것이니 소지품을 잘 간수하기 바란다. 87년생 : 남을 돌보는 노력을 게을리 하자마라 돌보는 중에 이득이 있다. 75년생 : 고였든 물이 길을 만나 바다로 가니일이 술술 풀린다. 63년생 : 일시적인 도움은 있으나 영원하지가않다. 하루는 잘 넘긴다. 51년생 : 눈속의 송백이 그 절개를 변치 아니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천신이 나를 도우니 기쁜일이 많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있고 운기가 화통하여 만사가 여의해 진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좋은 운기에 겸손함이 필요하다. 76년생 : 재운이 좋으니 기회를 놓치지마라. 64년생 : 우연히 재물을 얻어 하루아침에 부자되는 운이다. 52년생 : 원기가 서로 생하니 백사가 유통하도다. 40년생 : 겁살이 침노하니 도둑을 조심하라.도둑은 안에서 발생한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선악을 잘가려 사람을 두면 만사가 형통하리라. 귀인과 악인이 주위에 있으니 어찌 구분하기 쉬울 것인가 하지만, 좋은말은 독이 되고 듣기 싫은 말은 약이 됨을 명심하고 행하길 바란다. 77년생 : 재운은 오는데 싸움으로 체면이 상한다. 65년생 : 명예에 뜻을두니 금전에 손해가 많다. 53년생 : 가믐에 비를 만나니 잊고 있든 것이 재물이된다. 41년생 : 백사에 흠이 없으나 화재를 조심하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도처에 영광이고 가는 곳마다 환영이다. 오늘의 일진은 뜰안에 만가지 꽃들이 봄을 만나 개화한 모습과도 같으니 모든 일들이 여의해지고 기분마저 화평하다. 78년생 : 새로운 일거리가 나선다. 잘 고르면 평생 일이다. 66년생 : 운수가 대통하니 재수가 여의 하도다. 54년생 : 한 집안이 평안하니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진다. 42년생 : 운이 서방에 있으니 범이 날개가 나도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집안에 모두 한마음이니 꾀하는 일을 이룬다. 가화만사성이라 가정이 화평하면 모든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짐과도 같으니 가족간의 화목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79년생 : 혼미한 중에 후배가 도우니 나도 도움을 주라. 67년생 : 경쟁자가 도리어 나를 도우니 마음을 바로 씀이다. 55년생 : 처마밑에 신발도 신어야 내것이지 무엇이든 잘 보존하라. 43년생 : 그 동안 모르게 한일이 명예을 높이는 일이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좋은 것이 변하여 흉하게되니 망녕되이 움직이지마라. 길함에 액이 낄 우를 범할 수 있으니 가벼히 행하지 말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침착히 처리 할 것이니 꿔이 변하여 닭이 안되도록 주의하라., 80년생 : 애정행로에 방해가 많으나 힘으로 밀어붙이니 성사된다. 68년생 : 뜻밖의 재물을 얻을수니 기회를 잃지마라. 56년생 : 손재수로 기분이 망가지나 잃은만큼 들어온다. 44년생 : 안들어 옴을 원망마라 나중에 다 들어온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마음을 맑게하고 욕심을 작게하면 자연히 몸이 편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과욕으로 인해 일을 그르칠수 있으니 지나친 욕심은 버리길 바란다. 스스로를 다스리는 힘이 필요하다. 81년생 : 내가 남을 속이면 남도 나를 속이는 일이 많다. 69년생 : 몸이 재운에 태워지니 동산이 환하도다. 57년생 : 나르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이롭게 대인을 만난다. 45년생 : 반드시 재물을 얻는다 아니면 집안에 좋은 일이라도 생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운이 길함을 만났으나 마음이 바르고서 얻어진다. 이치에 맞지 않은 일이나 과욕으로 인해 길함을 잃을 우가 있으니 오늘의 일진은 망동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필요하다. 82년생 : 우연히 재물을 얻을 운이다. 70년생 : 걱정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다시 일어선다. 58년생 : 자존심을 버리면 길성이 보인다. 46년생 : 투기심을 버리고 조용히 지내면 손재는 면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린 나무를 심으니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처음은 미약하나 후에는 많은 결실을 보게 됨을 의미한다. 노력하지 않은 가운데서는 기대하기 어려우니 열심히 매진하라. 83년생 : 나쁜 생각을 많이하면 나쁜일이 많이 일어난다. 71년생 : 동방에 길함이 있고 서방은 불길하다. 59년생 : 비가 순조롭고 바람이 알맞게 불어주니 재수가 대통이라. 47년생 : 몸가짐을 겸손히하니 여기저기서 나를 부른다.
- 2014-09-1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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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8월 19일 (음력 7월 24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좋은 친구와 좋은 만남은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길이 된다. 84년생 : 상사를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면 오후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72년생 : 친구와의 구설이 일을 더 힘들게 하니 친구와의 갈등을 풀어라. 60년생 : 엉뚱한 생각으로 일을 망치는 수가 보이니 하든 일에 열성을 다하라. 48년생 : 생각지도 않든 일이 생겨 어렵게 만드나 친구가 해결해 준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기분이 많이 상하는 운이나 참아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 85년생 : 좋은 물건이 생기는 운세라 마음에 드는 의복이 생기니 갈등도 풀리네. 73년생 : 구설 시비 수가 크게 비치니 피해 나감이 현명한 처사라. 61년생 : 경거망동을 삼가고 약간의 휴식을 취함이 뒷날을 위하여 길하리라. 49년생 : 과한 욕심만 삼가면 들어올 만큼 들어오는 금전 운이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무슨 일이든 지나침은 화를 부르나 분수를 지키면 길이 보인다. 86년생 : 좋은 친구와의 대화가 어려운 갈등을 풀어주는 묘약이 된다. 74년생 : 마음 맞는 사람과 술좌석을 대하니 어려운 길이 열리는 상이다. 62년생 : 말조심을 해야 이길 수 있는 운세라 엉뚱한 사람의 시비를 조심하라. 50년생 : 조그마한 이익도 겸손하게 받아들이면 더 좋은 일이 있으리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좋은 친구와의 좋은 이야기는 미래를 밝게 만드는 것이 된다. 87년생 : 어려운 일은 친구와 상의하고 힘차게 나가면 풀린다. 75년생 : 정신이 혼미한 일진이니 중요한 결정은 뒤로 미룸이 좋으리라. 63년생 : 친구와 좋은 시간을 가져봄이 일을 해결하는 길이 되는 것이다. 51년생 : 옛 일도 되돌아봄이 현재의 어려움을 풀어나가는 열쇠가 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려움이 닥치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으나 잘 살피면 길이 보인다. 76년생 : 겨우 갈증만 면하는 것이지 완전한 해갈이 아니니 계속 전진하라. 64년생 : 어려움 중에 나를 돕는 자가 나타날 것이니 북쪽으로 찾아 보라. 52년생 : 구설 시비를 조심하고 금전 운은 좋으니 투자도 가능하다. 40년생 :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격이라 출타하면 큰 이득이 있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먹구름이 꽉 낀 기분이 으스스한 날이니 모든 일에 조심하라. 77년생 : 안전 운행을 해야 관 재수를 면하게 될 것이다. 65년생 : 아랫사람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어보면 힘든 일을 열어가리라. 53년생 : 금전 융통에 최선을 다해야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게 된다. 41년생 : 자그마한 금전 운이니 궁한 중에 용돈이 들어오는 구나.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옛 글에서 지혜를 얻음이라 옛 것을 지킴이 미래를 지키는 것이 된다. 78년생 : 재물 운이 스스로 오는 격이니 금전 문제는 해결되나 마음이 문제다. 66년생 : 섣불리 움직이면 불리하니 숨죽이고 바라만 봄이 상책이다. 54년생 : 문서 관계는 오후에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니 기다림이 길하리라. 42년생 : 너무 많은 생각은 신경을 피곤하게 하고 모든 건강을 해친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좋은 변화의 조짐이라 받아들이고 적극성을 띄고 먼저 움직임이 좋다. 79년생 : 금전 운은 용돈 정도이고 친구인지 사랑인지가 갈등이다. 67년생 : 애를 먹이든 일이 합의되어 풀리는 운이나 늦게 해결이 된다. 55년생 : 문서 도장 서명 등을 조심하지 않으면 고통을 당하리라. 43년생 : 깊은 생각으로 힘든 일은 잘 해결되나 금전 문제는 어려운 시기이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누구든 잠재된 능력은 있는 것이라 어려울 때 발휘해봄이 좋으리라. 80년생 : 잘만 찾으면 먹을 복이 있는 날이라 술밥간에 좋은 일이 생기리라. 68년생 : 남의 하는 일에 지나친 간섭은 일을 힘들게 하는 길이 된다. 56년생 : 몸이 불편하면 만사가 괴로운 것이니 심신을 편케 돌 보라. 44년생 : 아랫사람의 일을 너무 간섭하면 일이 거꾸로 돌아간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소나기는 그저 한차례 지나가는 것이라 어려운 일도 금방 사라진다. 81년생 : 실물수가 크게 보이니 귀중한 물건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라. 69년생 : 열성을 다하지 않은 일은 힘든 법이고 움직인 만큼의 이익은 온다. 57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의복이 생기는 운이니 출타함이 길하리라. 45년생 : 힘들고 머리를 아프게 하든 일이 해결되니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막힌 곳을 뚫으려면 지혜도 필요하나 시간도 필요한 것이니 기다 리라. 82년생 : 어떤 일에 잔머리만 굴리지 않는다면 귀인이 도움을 줄 것이다. 70년생 : 소신을 가지고 힘차게 열어나가면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58년생 : 공연히 어지러운 마음을 잘 다스리면 기분 좋은 자리가 마련된다. 46년생 : 골머리 아픈 일이 생길 조짐이 보이니 사전에 차단함이 좋으리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일을 해결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의 결정이 말을 해주는 것이다. 83년생 : 다툼을 피하면 어려운 일을 친구가 해결해주고 갈등도 풀어준다. 71년생 : 금전 운이 동녘에 비치니 자금은 동쪽에서 귀인을 찾아라. 59년생 : 과음은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이라 조심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리라. 47년생 : 반성하는 마음으로 일을 다루면 아래위가 도와서 해결되리라.
- 2014-08-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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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7월 18일 (음력 6월 22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가을 초목이 서리를 만난 격이니 만사를 조심하라. 도모하고 자 하는 일이 있다면 시기를 잘못 선택하여 운기가 불량해 지니 잘 살펴봄이 길할 것이다. 84년생 : 억울한 일이 생기나 올바른 마음이 통하게 한다. 72년생 : 귀인이 도운다 도울 거리를 잘 제공하라. 60년생 : 서방이 불길하니 서쪽에서 오는 사람을 믿지마라. 48년생 : 감언이설은 조심하고 충고하는 말에 소득이 따른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마른 가지에 한줄기 소나기라 갈증은 풀리나 충분치 못하다. 어려운 일이 있다면 다소 해갈은 될 것이나 해결을 보기는 어렵다. 좋은 시기가 올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림이 길하다. 85년생 : 생각지도 않던 이성운이 오나 오기 발동하면 없어진다. 73년생 : 팔도에서 다 모여도 마음이 드는 것이없다. 61년생 : 새로운 일은 청사진만 요한하다.투자는 조금 해보자. 49년생 : 한 건은 잘되고 나머지는 힘든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람들이 합심하여 일은 성사되나 여흥을 조심하라. 오늘의 일진은 희노애락이 번갈아 일어 나니 이는 방심한 가운데 발해진느 것이다. 망동하지 말고 자중함이 길하다. 86년생 : 생각하던 것이 내게 닦아오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74년생 : 나의 말이 통하지 않고 억울한일이 발생하나 친구가 돕는다. 62년생 : 장하도다 노력의 대가가 이제야 나타나는구나. 50년생 : 매사 순탄하나 가짜가 진짜 행세하니 도둑을 조심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운수는 점점 열리나 친구를 조심하고 도적을 조심하라. 인간구설과 손재가 발하니 좋은 운기가 감할까 두렵다. 매사에 신중할 것이니 소지품을 잘 간수하기 바란다. 87년생 : 남을 돌보는 노력을 게을리 하자마라 돌보는 중에 이득이 있다. 75년생 : 고였든 물이 길을 만나 바다로 가니일이 술술 풀린다. 63년생 : 일시적인 도움은 있으나 영원하지가않다. 하루는 잘 넘긴다. 51년생 : 눈속의 송백이 그 절개를 변치 아니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천신이 나를 도우니 기쁜일이 많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있고 운기가 화통하여 만사가 여의해 진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좋은 운기에 겸손함이 필요하다. 76년생 : 재운이 좋으니 기회를 놓치지마라. 64년생 : 우연히 재물을 얻어 하루아침에 부자되는 운이다. 52년생 : 원기가 서로 생하니 백사가 유통하도다. 40년생 : 겁살이 침노하니 도둑을 조심하라.도둑은 안에서 발생한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선악을 잘가려 사람을 두면 만사가 형통하리라. 귀인과 악인이 주위에 있으니 어찌 구분하기 쉬울 것인가 하지만, 좋은말은 독이 되고 듣기 싫은 말은 약이 됨을 명심하고 행하길 바란다. 77년생 : 재운은 오는데 싸움으로 체면이 상한다. 65년생 : 명예에 뜻을두니 금전에 손해가 많다. 53년생 : 가믐에 비를 만나니 잊고 있든 것이 재물이된다. 41년생 : 백사에 흠이 없으나 화재를 조심하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도처에 영광이고 가는 곳마다 환영이다. 오늘의 일진은 뜰안에 만가지 꽃들이 봄을 만나 개화한 모습과도 같으니 모든 일들이 여의해지고 기분마저 화평하다. 78년생 : 새로운 일거리가 나선다. 잘 고르면 평생 일이다. 66년생 : 운수가 대통하니 재수가 여의 하도다. 54년생 : 한 집안이 평안하니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진다. 42년생 : 운이 서방에 있으니 범이 날개가 나도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집안에 모두 한마음이니 꾀하는 일을 이룬다. 가화만사성이라 가정이 화평하면 모든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짐과도 같으니 가족간의 화목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79년생 : 혼미한 중에 후배가 도우니 나도 도움을 주라. 67년생 : 경쟁자가 도리어 나를 도우니 마음을 바로 씀이다. 55년생 : 처마밑에 신발도 신어야 내것이지 무엇이든 잘 보존하라. 43년생 : 그 동안 모르게 한일이 명예을 높이는 일이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좋은 것이 변하여 흉하게되니 망녕되이 움직이지마라. 길함에 액이 낄 우를 범할 수 있으니 가벼히 행하지 말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침착히 처리 할 것이니 꿔이 변하여 닭이 안되도록 주의하라. 80년생 : 애정행로에 방해가 많으나 힘으로 밀어붙이니 성사된다. 68년생 : 뜻밖의 재물을 얻을수니 기회를 잃지마라. 56년생 : 손재수로 기분이 망가지나 잃은만큼 들어온다. 44년생 : 안들어 옴을 원망마라 나중에 다 들어온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마음을 맑게하고 욕심을 작게하면 자연히 몸이 편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과욕으로 인해 일을 그르칠수 있으니 지나친 욕심은 버리길 바란다. 스스로를 다스리는 힘이 필요하다. 81년생 : 내가 남을 속이면 남도 나를 속이는 일이 많다. 69년생 : 몸이 재운에 태워지니 동산이 환하도다. 57년생 : 나르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이롭게 대인을 만난다. 45년생 : 반드시 재물을 얻는다 아니면 집안에 좋은 일이라도 생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운이 길함을 만났으나 마음이 바르고서 얻어진다. 이치에 맞지 않은 일이나 과욕으로 인해 길함을 잃을 우가 있으니 오늘의 일진은 망동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필요하다. 82년생 : 우연히 재물을 얻을 운이다. 70년생 : 걱정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다시 일어선다. 58년생 : 자존심을 버리면 길성이 보인다. 46년생 : 투기심을 버리고 조용히 지내면 손재는 면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린 나무를 심으니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처음은 미약하나 후에는 많은 결실을 보게 됨을 의미한다. 노력하지 않은 가운데서는 기대하기 어려우니 열심히 매진하라. 83년생 : 나쁜 생각을 많이하면 나쁜일이 많이 일어난다. 71년생 : 동방에 길함이 있고 서방은 불길하다. 59년생 : 비가 순조롭고 바람이 알맞게 불어주니 재수가 대통이라. 47년생 : 몸가짐을 겸손히하니 여기저기서 나를 부른다.
- 2014-07-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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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6월 20일 (음력 5월 23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좋은 친구와 좋은 만남은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길이 된다. 84년생 : 상사를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면 오후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72년생 : 친구와의 구설이 일을 더 힘들게 하니 친구와의 갈등을 풀어라. 60년생 : 엉뚱한 생각으로 일을 망치는 수가 보이니 하든 일에 열성을 다하라. 48년생 : 생각지도 않든 일이 생겨 어렵게 만드나 친구가 해결해 준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기분이 많이 상하는 운이나 참아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 85년생 : 좋은 물건이 생기는 운세라 마음에 드는 의복이 생기니 갈등도 풀리네. 73년생 : 구설 시비 수가 크게 비치니 피해 나감이 현명한 처사라. 61년생 : 경거망동을 삼가고 약간의 휴식을 취함이 뒷날을 위하여 길하리라. 49년생 : 과한 욕심만 삼가면 들어올 만큼 들어오는 금전 운이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무슨 일이든 지나침은 화를 부르나 분수를 지키면 길이 보인다. 86년생 : 좋은 친구와의 대화가 어려운 갈등을 풀어주는 묘약이 된다. 74년생 : 마음 맞는 사람과 술좌석을 대하니 어려운 길이 열리는 상이다. 62년생 : 말조심을 해야 이길 수 있는 운세라 엉뚱한 사람의 시비를 조심하라. 50년생 : 조그마한 이익도 겸손하게 받아들이면 더 좋은 일이 있으리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좋은 친구와의 좋은 이야기는 미래를 밝게 만드는 것이 된다. 87년생 : 어려운 일은 친구와 상의하고 힘차게 나가면 풀린다. 75년생 : 정신이 혼미한 일진이니 중요한 결정은 뒤로 미룸이 좋으리라. 63년생 : 친구와 좋은 시간을 가져봄이 일을 해결하는 길이 되는 것이다. 51년생 : 옛 일도 되돌아봄이 현재의 어려움을 풀어나가는 열쇠가 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려움이 닥치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으나 잘 살피면 길이 보인다. 76년생 : 겨우 갈증만 면하는 것이지 완전한 해갈이 아니니 계속 전진하라. 64년생 : 어려움 중에 나를 돕는 자가 나타날 것이니 북쪽으로 찾아 보라. 52년생 : 구설 시비를 조심하고 금전 운은 좋으니 투자도 가능하다. 40년생 :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격이라 출타하면 큰 이득이 있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먹구름이 꽉 낀 기분이 으스스한 날이니 모든 일에 조심하라. 77년생 : 안전 운행을 해야 관 재수를 면하게 될 것이다. 65년생 : 아랫사람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어보면 힘든 일을 열어가리라. 53년생 : 금전 융통에 최선을 다해야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게 된다. 41년생 : 자그마한 금전 운이니 궁한 중에 용돈이 들어오는 구나.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옛 글에서 지혜를 얻음이라 옛 것을 지킴이 미래를 지키는 것이 된다. 78년생 : 재물 운이 스스로 오는 격이니 금전 문제는 해결되나 마음이 문제다. 66년생 : 섣불리 움직이면 불리하니 숨죽이고 바라만 봄이 상책이다. 54년생 : 문서 관계는 오후에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니 기다림이 길하리라. 42년생 : 너무 많은 생각은 신경을 피곤하게 하고 모든 건강을 해친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좋은 변화의 조짐이라 받아들이고 적극성을 띄고 먼저 움직임이 좋다. 79년생 : 금전 운은 용돈 정도이고 친구인지 사랑인지가 갈등이다. 67년생 : 애를 먹이든 일이 합의되어 풀리는 운이나 늦게 해결이 된다. 55년생 : 문서 도장 서명 등을 조심하지 않으면 고통을 당하리라. 43년생 : 깊은 생각으로 힘든 일은 잘 해결되나 금전 문제는 어려운 시기이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누구든 잠재된 능력은 있는 것이라 어려울 때 발휘해봄이 좋으리라. 80년생 : 잘만 찾으면 먹을 복이 있는 날이라 술밥간에 좋은 일이 생기리라. 68년생 : 남의 하는 일에 지나친 간섭은 일을 힘들게 하는 길이 된다. 56년생 : 몸이 불편하면 만사가 괴로운 것이니 심신을 편케 돌 보라. 44년생 : 아랫사람의 일을 너무 간섭하면 일이 거꾸로 돌아간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소나기는 그저 한차례 지나가는 것이라 어려운 일도 금방 사라진다. 81년생 : 실물수가 크게 보이니 귀중한 물건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라. 69년생 : 열성을 다하지 않은 일은 힘든 법이고 움직인 만큼의 이익은 온다. 57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의복이 생기는 운이니 출타함이 길하리라. 45년생 : 힘들고 머리를 아프게 하든 일이 해결되니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막힌 곳을 뚫으려면 지혜도 필요하나 시간도 필요한 것이니 기다 리라. 82년생 : 어떤 일에 잔머리만 굴리지 않는다면 귀인이 도움을 줄 것이다. 70년생 : 소신을 가지고 힘차게 열어나가면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58년생 : 공연히 어지러운 마음을 잘 다스리면 기분 좋은 자리가 마련된다. 46년생 : 골머리 아픈 일이 생길 조짐이 보이니 사전에 차단함이 좋으리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일을 해결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의 결정이 말을 해주는 것이다. 83년생 : 다툼을 피하면 어려운 일을 친구가 해결해주고 갈등도 풀어준다. 71년생 : 금전 운이 동녘에 비치니 자금은 동쪽에서 귀인을 찾아라. 59년생 : 과음은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이라 조심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리라. 47년생 : 반성하는 마음으로 일을 다루면 아래위가 도와서 해결되리라.
- 2014-06-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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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건강 관리법, 물 자주먹고 헐렁한 옷 입어야
- 보건복지부가 올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대비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다음달부터 9월까지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온열질환 감시 보고대상을 기존의 국가 지정 응급의료기관에서 응급실이 마련된 전국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복지부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물을 자주 마시고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옷을 입으며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활동강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불볕더위에 건강을 더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하고 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마시는 물의 양을 조절해야 한다. 가스레인지나 오븐의 사용은 집안 온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자제하고 뜨겁거나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도 폭염 기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복지부는 올해도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열질환으로인한 사망자가 보고되었을 때는 해당 지역 보건소와 지자체와 함께 심층조사를 해 폭염과의 연관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파악된 폭염 건강피해 현황을 매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알릴 계획”이라며 “고령자와 독거 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 2014-05-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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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5월 19일 (음력 4월 21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가을 초목이 서리를 만난 격이니 만사를 조심하라. 도모하고 자 하는 일이 있다면 시기를 잘못 선택하여 운기가 불량해 지니 잘 살펴봄이 길할 것이다. 84년생 : 억울한 일이 생기나 올바른 마음이 통하게 한다. 72년생 : 귀인이 도운다 도울 거리를 잘 제공하라. 60년생 : 서방이 불길하니 서쪽에서 오는 사람을 믿지마라. 48년생 : 감언이설은 조심하고 충고하는 말에 소득이 따른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마른 가지에 한줄기 소나기라 갈증은 풀리나 충분치 못하다. 어려운 일이 있다면 다소 해갈은 될 것이나 해결을 보기는 어렵다. 좋은 시기가 올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림이 길하다. 85년생 : 생각지도 않던 이성운이 오나 오기 발동하면 없어진다. 73년생 : 팔도에서 다 모여도 마음이 드는 것이없다. 61년생 : 새로운 일은 청사진만 요한하다.투자는 조금 해보자. 49년생 : 한 건은 잘되고 나머지는 힘든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람들이 합심하여 일은 성사되나 여흥을 조심하라. 오늘의 일진은 희노애락이 번갈아 일어 나니 이는 방심한 가운데 발해진느 것이다. 망동하지 말고 자중함이 길하다. 86년생 : 생각하던 것이 내게 닦아오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74년생 : 나의 말이 통하지 않고 억울한일이 발생하나 친구가 돕는다. 62년생 : 장하도다 노력의 대가가 이제야 나타나는구나. 50년생 : 매사 순탄하나 가짜가 진짜 행세하니 도둑을 조심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운수는 점점 열리나 친구를 조심하고 도적을 조심하라. 인간구설과 손재가 발하니 좋은 운기가 감할까 두렵다. 매사에 신중할 것이니 소지품을 잘 간수하기 바란다. 87년생 : 남을 돌보는 노력을 게을리 하자마라 돌보는 중에 이득이 있다. 75년생 : 고였든 물이 길을 만나 바다로 가니일이 술술 풀린다. 63년생 : 일시적인 도움은 있으나 영원하지가않다. 하루는 잘 넘긴다. 51년생 : 눈속의 송백이 그 절개를 변치 아니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천신이 나를 도우니 기쁜일이 많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있고 운기가 화통하여 만사가 여의해 진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좋은 운기에 겸손함이 필요하다. 76년생 : 재운이 좋으니 기회를 놓치지마라. 64년생 : 우연히 재물을 얻어 하루아침에 부자되는 운이다. 52년생 : 원기가 서로 생하니 백사가 유통하도다. 40년생 : 겁살이 침노하니 도둑을 조심하라.도둑은 안에서 발생한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선악을 잘가려 사람을 두면 만사가 형통하리라. 귀인과 악인이 주위에 있으니 어찌 구분하기 쉬울 것인가 하지만, 좋은말은 독이 되고 듣기 싫은 말은 약이 됨을 명심하고 행하길 바란다. 77년생 : 재운은 오는데 싸움으로 체면이 상한다. 65년생 : 명예에 뜻을두니 금전에 손해가 많다. 53년생 : 가믐에 비를 만나니 잊고 있든 것이 재물이된다. 41년생 : 백사에 흠이 없으나 화재를 조심하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도처에 영광이고 가는 곳마다 환영이다. 오늘의 일진은 뜰안에 만가지 꽃들이 봄을 만나 개화한 모습과도 같으니 모든 일들이 여의해지고 기분마저 화평하다. 78년생 : 새로운 일거리가 나선다. 잘 고르면 평생 일이다. 66년생 : 운수가 대통하니 재수가 여의 하도다. 54년생 : 한 집안이 평안하니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진다. 42년생 : 운이 서방에 있으니 범이 날개가 나도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집안에 모두 한마음이니 꾀하는 일을 이룬다. 가화만사성이라 가정이 화평하면 모든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짐과도 같으니 가족간의 화목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79년생 : 혼미한 중에 후배가 도우니 나도 도움을 주라. 67년생 : 경쟁자가 도리어 나를 도우니 마음을 바로 씀이다. 55년생 : 처마밑에 신발도 신어야 내것이지 무엇이든 잘 보존하라. 43년생 : 그 동안 모르게 한일이 명예을 높이는 일이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좋은 것이 변하여 흉하게되니 망녕되이 움직이지마라. 길함에 액이 낄 우를 범할 수 있으니 가벼히 행하지 말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침착히 처리 할 것이니 꿔이 변하여 닭이 안되도록 주의하라., 80년생 : 애정행로에 방해가 많으나 힘으로 밀어붙이니 성사된다. 68년생 : 뜻밖의 재물을 얻을수니 기회를 잃지마라. 56년생 : 손재수로 기분이 망가지나 잃은만큼 들어온다. 44년생 : 안들어 옴을 원망마라 나중에 다 들어온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마음을 맑게하고 욕심을 작게하면 자연히 몸이 편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과욕으로 인해 일을 그르칠수 있으니 지나친 욕심은 버리길 바란다. 스스로를 다스리는 힘이 필요하다. 81년생 : 내가 남을 속이면 남도 나를 속이는 일이 많다. 69년생 : 몸이 재운에 태워지니 동산이 환하도다. 57년생 : 나르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이롭게 대인을 만난다. 45년생 : 반드시 재물을 얻는다 아니면 집안에 좋은 일이라도 생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운이 길함을 만났으나 마음이 바르고서 얻어진다. 이치에 맞지 않은 일이나 과욕으로 인해 길함을 잃을 우가 있으니 오늘의 일진은 망동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필요하다. 82년생 : 우연히 재물을 얻을 운이다. 70년생 : 걱정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다시 일어선다. 58년생 : 자존심을 버리면 길성이 보인다. 46년생 : 투기심을 버리고 조용히 지내면 손재는 면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린 나무를 심으니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처음은 미약하나 후에는 많은 결실을 보게 됨을 의미한다. 노력하지 않은 가운데서는 기대하기 어려우니 열심히 매진하라. 83년생 : 나쁜 생각을 많이하면 나쁜일이 많이 일어난다. 71년생 : 동방에 길함이 있고 서방은 불길하다. 59년생 : 비가 순조롭고 바람이 알맞게 불어주니 재수가 대통이라. 47년생 : 몸가짐을 겸손히하니 여기저기서 나를 부른다.
- 2014-05-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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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4월 21일 (음력 3월 22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좋은 친구와 좋은 만남은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길이 된다. 84년생 : 상사를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면 오후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72년생 : 친구와의 구설이 일을 더 힘들게 하니 친구와의 갈등을 풀어라. 60년생 : 엉뚱한 생각으로 일을 망치는 수가 보이니 하든 일에 열성을 다하라. 48년생 : 생각지도 않든 일이 생겨 어렵게 만드나 친구가 해결해 준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기분이 많이 상하는 운이나 참아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 85년생 : 좋은 물건이 생기는 운세라 마음에 드는 의복이 생기니 갈등도 풀리네. 73년생 : 구설 시비 수가 크게 비치니 피해 나감이 현명한 처사라. 61년생 : 경거망동을 삼가고 약간의 휴식을 취함이 뒷날을 위하여 길하리라. 49년생 : 과한 욕심만 삼가면 들어올 만큼 들어오는 금전 운이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무슨 일이든 지나침은 화를 부르나 분수를 지키면 길이 보인다. 86년생 : 좋은 친구와의 대화가 어려운 갈등을 풀어주는 묘약이 된다. 74년생 : 마음 맞는 사람과 술좌석을 대하니 어려운 길이 열리는 상이다. 62년생 : 말조심을 해야 이길 수 있는 운세라 엉뚱한 사람의 시비를 조심하라. 50년생 : 조그마한 이익도 겸손하게 받아들이면 더 좋은 일이 있으리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좋은 친구와의 좋은 이야기는 미래를 밝게 만드는 것이 된다. 87년생 : 어려운 일은 친구와 상의하고 힘차게 나가면 풀린다. 75년생 : 정신이 혼미한 일진이니 중요한 결정은 뒤로 미룸이 좋으리라. 63년생 : 친구와 좋은 시간을 가져봄이 일을 해결하는 길이 되는 것이다. 51년생 : 옛 일도 되돌아봄이 현재의 어려움을 풀어나가는 열쇠가 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려움이 닥치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으나 잘 살피면 길이 보인다. 76년생 : 겨우 갈증만 면하는 것이지 완전한 해갈이 아니니 계속 전진하라. 64년생 : 어려움 중에 나를 돕는 자가 나타날 것이니 북쪽으로 찾아 보라. 52년생 : 구설 시비를 조심하고 금전 운은 좋으니 투자도 가능하다. 40년생 :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격이라 출타하면 큰 이득이 있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먹구름이 꽉 낀 기분이 으스스한 날이니 모든 일에 조심하라. 77년생 : 안전 운행을 해야 관 재수를 면하게 될 것이다. 65년생 : 아랫사람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어보면 힘든 일을 열어가리라. 53년생 : 금전 융통에 최선을 다해야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게 된다. 41년생 : 자그마한 금전 운이니 궁한 중에 용돈이 들어오는 구나.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옛 글에서 지혜를 얻음이라 옛 것을 지킴이 미래를 지키는 것이 된다. 78년생 : 재물 운이 스스로 오는 격이니 금전 문제는 해결되나 마음이 문제다. 66년생 : 섣불리 움직이면 불리하니 숨죽이고 바라만 봄이 상책이다. 54년생 : 문서 관계는 오후에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니 기다림이 길하리라. 42년생 : 너무 많은 생각은 신경을 피곤하게 하고 모든 건강을 해친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좋은 변화의 조짐이라 받아들이고 적극성을 띄고 먼저 움직임이 좋다. 79년생 : 금전 운은 용돈 정도이고 친구인지 사랑인지가 갈등이다. 67년생 : 애를 먹이든 일이 합의되어 풀리는 운이나 늦게 해결이 된다. 55년생 : 문서 도장 서명 등을 조심하지 않으면 고통을 당하리라. 43년생 : 깊은 생각으로 힘든 일은 잘 해결되나 금전 문제는 어려운 시기이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누구든 잠재된 능력은 있는 것이라 어려울 때 발휘해봄이 좋으리라. 80년생 : 잘만 찾으면 먹을 복이 있는 날이라 술밥간에 좋은 일이 생기리라. 68년생 : 남의 하는 일에 지나친 간섭은 일을 힘들게 하는 길이 된다. 56년생 : 몸이 불편하면 만사가 괴로운 것이니 심신을 편케 돌 보라. 44년생 : 아랫사람의 일을 너무 간섭하면 일이 거꾸로 돌아간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소나기는 그저 한차례 지나가는 것이라 어려운 일도 금방 사라진다. 81년생 : 실물수가 크게 보이니 귀중한 물건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라. 69년생 : 열성을 다하지 않은 일은 힘든 법이고 움직인 만큼의 이익은 온다. 57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의복이 생기는 운이니 출타함이 길하리라. 45년생 : 힘들고 머리를 아프게 하든 일이 해결되니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막힌 곳을 뚫으려면 지혜도 필요하나 시간도 필요한 것이니 기다 리라. 82년생 : 어떤 일에 잔머리만 굴리지 않는다면 귀인이 도움을 줄 것이다. 70년생 : 소신을 가지고 힘차게 열어나가면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58년생 : 공연히 어지러운 마음을 잘 다스리면 기분 좋은 자리가 마련된다. 46년생 : 골머리 아픈 일이 생길 조짐이 보이니 사전에 차단함이 좋으리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일을 해결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의 결정이 말을 해주는 것이다. 83년생 : 다툼을 피하면 어려운 일을 친구가 해결해주고 갈등도 풀어준다. 71년생 : 금전 운이 동녘에 비치니 자금은 동쪽에서 귀인을 찾아라. 59년생 : 과음은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이라 조심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리라. 47년생 : 반성하는 마음으로 일을 다루면 아래위가 도와서 해결되리라.
- 2014-04-21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