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집 개념의 크루즈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선실에 머물며 세계를 순회하는 ‘떠나는 집’ 개념의 크루즈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고정된 주거지를 벗어나 보다 유연하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려는 흐름과 맞물려 크루즈는 더 이상 일회성 여행 수단이 아닌 장기 거주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출신의 77세 여성 샤론 레인은 평생 저축한 자산으로 장기 거주형 크루즈 선실을 구매하고, 15년간의 세계 여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6월 ‘빌라 비 오디세이(Villa Vie Odyssey)’호에 탑승해 매달 이용료를 지불하며 항해에 나섰고, “이제야 진짜 삶이 시작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루즈는 더 이상 특수한 선택지가 아니다. 중장년층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며, 장기 항해를 지원하는 다양한 크루즈 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크루즈 5선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최신 뉴스
-
- [Trend&Bravo] 정년 연장, 자녀 세대의 솔직한 시선 4가지
- 정년 연장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자녀 세대의 시선은 기대와 부담이 동시에 나타났다. 정년이 늘어나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진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일자리 구조와 승진 기회, 임금 흐름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청년 정책·정보 플랫폼 ‘열고닫기’가 실시한 '정년 연장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년 연장에 따른 가장 큰 우려로는 ‘일자리 감소’(78.9%)가 꼽혔으며, 이어 ‘승진 지연’(45.2%), ‘채용 감소’(44.8%), ‘임금 정체’(41.6%) 순으로
-
- 이혼 건수는 60대 이상 최다…이혼율은 40대 가장 높아
- 국가데이터처, 19일 ‘2025년 혼인·이혼 통계’ 발표 이혼 건수 60세 이상 남성 2만400건·여성 1만4600건 이혼율 남성 45~49세 7.0건…여성 40~44세 7.7건 최고 지난해 이혼 건수는 60대, 이혼율은 40대에서 각각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 건수는 8만8000건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다. 조이혼율(인구 1000명당 이혼 건수)은 1.7건으로 전년 대비 0.1건 줄었다. 남자의 평균 이혼 연령은 51세로 전년 대비 0.6세
-
- “노년이 좋아야 인생이 아름답다” ‘웰에이징 행복교실’ 개강
-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늙을 것인가’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년을 설계하려는 움직임도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노년의 삶을 체계적으로 조망하는 교육 프로그램 ‘웰에이징 행복교실’이 첫발을 내디뎠다. 사단법인 동아노인복지연구소가 주최하고 이투데이피엔씨의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후원하는 ‘웰에이징 행복교실’은 19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공개 강의 형태로 진행돼 약 40
-
- “금융 골든벨 울리자!” 은퇴 후 ‘돈 공부’ 다시 시작
- OECD가 주관하는 ‘국제 금융교육 주간(Global Money Week)’을 맞아 국내에서도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금융감독원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두나무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5회 도전! 시니어 금융골든벨’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50대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실생활 금융지식을 사전 학습한 뒤, 화상회의(ZOOM)를 통해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예·적금, 대출, 연금, 금융사기 예방, 디지털자산 이해 등 일상과 밀접한 금융 주제가 교육
-
- 60세 이상 노인 자해·자살 2700여건…정부, 노년기 손상 예방 나선다
- 질병관리청, 19일 ‘2026년 제1차 국가손상관리위원회’ 개최 14개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 수립 연차별 시행계획 논의 정부가 국민의 손상 예방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범정부 대응에 나선다. 질병관리청은 19일 2026년 제1차 국가손상관리위원회를 열고 올해 관계부처 및 시·도 손상관리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손상’이란 각종 사고, 재해 또는 중독 등 외부적인 위험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건강상의 문제 또는 그 후유증을 말한다. 손상은 암, 심장질환, 폐렴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 원은 4위이며 입원원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