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매거진의 질적 향상과 독자와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매달 정기 회의를 통해 지면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다음 호 기획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한다.
일시 : 2026년 1월 7일 오전 10시~11시 30분참석 :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 원장, 박영란 강남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학과 교수,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 한주형 50플러스코리안 회장, 홍명신 에이징커뮤니케이션센터 대표
정리 : 손효정 기자
◆1월호 리뷰: 신년호 상징성 보여줘
병오년을 맞아 신년 1월호의 스페셜 주제는 ‘말의 해, 말의 의미’로 정했다. 말(馬)과 말(言)의 상징을 통해 언어의 힘을 조명하며, 말처럼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자문단은 전반적으로 신년호에 걸맞은 기획이라는 평가에 입을 모았다.
특히 양진옥 위원은 “은퇴 이후의 삶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소통과 관계인데, 이 지점에서 의미 있는 화두를 던졌다”고 말했다. 박영란 위원은 이에 공감하며 “이 키워드를 2026년 한 해를 관통하는 주제로 확장해도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보완점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홍명신 위원은 “‘꽃중년’과 ‘시니어’라는 표현이 혼재돼 잡지의 정체성이 흐려질 수 있다”며 용어 정비의 필요성을 짚었다. 더불어 10주년을 맞은 2025년을 돌아보며 ‘브라보 마이 라이프’ 소개 페이지 전반에 걸쳐 보완 필요성을 제시했다.
양진옥 위원은 “QR코드 활용으로 온·오프라인 연계를 강화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접근성을 고려해 선별·정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영란 위원은 “비바 브라보 콘서트를 통해 새로 유입된 구독자가 많은 만큼, 구독자 성비와 연령대 등을 분석해 타깃을 보다 명료하게 재설정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문단은 이번 제12차 회의를 통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올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질문을 던졌다. 단순한 지면 점검을 넘어 기획 회의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독자와의 접점을 어떻게 넓혀갈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3월호 기획: ‘집’, 시니어의 삶을 다시 묻다
3월호 스페셜 주제는 ‘집’이다. 봄을 여는 3월은 이사와 주거 이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시니어에게 ‘집’이 갖는 의미를 다시 살펴보기에 적절한 시점이다.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노후 설계의 중심축이다. 이에 시니어가 진짜로 원하는 삶과 공간을 비롯해 실버타운과 대안 주거, 돌봄과 관계, 주거 환경과 인테리어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조성권 위원은 “‘집’이라는 주제는 결국 ‘어디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누구와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진다”며 “막연한 주거 담론이 아니라, 꽃중년 독자가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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