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꾸준한 '과자나눔' 캠페인으로 온정 나눠

입력 2020-01-29 10:38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롯데제과가 올해도 변함없이 뜨거운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이달 들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밀알복지재단’, ‘사단법인 밝은청소년’, ‘국제청소년연합’ 등 5곳에 몽쉘, 카스타드 등 과자 1200여 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전국 곳곳의 결손가정 청소년, 다문화가정의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됐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롯데제과가 기부한 단체는 40여 곳에 달하며 전달한 과자 제품은 4만여 박스에 이른다. 롯데제과는 올해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65세 정년연장에 산업현장 시끌시끌 “고령자ㆍ청년 동시에 고려해야”
    65세 정년연장에 산업현장 시끌시끌 “고령자ㆍ청년 동시에 고려해야”
  • [세제개편] 중장년층 맞춤형 '감세’…노후 준비에 미치는 영향은?
    [세제개편] 중장년층 맞춤형 '감세’…노후 준비에 미치는 영향은?
  • [세제개편] 주택연금 개편으로 월 수령액↑…가입자 경제적 부담 줄인다
    [세제개편] 주택연금 개편으로 월 수령액↑…가입자 경제적 부담 줄인다
  • [세제개편] 기초연금, 나도 받을 수 있을까?…‘소득 70%’ 기준 손본다
    [세제개편] 기초연금, 나도 받을 수 있을까?…‘소득 70%’ 기준 손본다
  • 9일까지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증정
    9일까지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증정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