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
오늘(21일) 원/달러 환율은 1219원대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국제유가 폭락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에 따라 상승 압력에 놓일 것으로 전망돼 어렵지 않게 1220원대에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은 “미국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219.18원으로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사상 초유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37.6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