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달러 약세 영향으로 하락 전망

기사입력 2020-04-27 08:57 기사수정 2020-04-27 08:57

(셔터스톡)
(셔터스톡)

오늘(27일)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7원 하락한 1229원대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키움증권에 따르면 전장에서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덜 부진했다. 하지만 국제유가 상승으로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위험회피 성향이 완화돼 수요 약화로 이어져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229.73원으로 7원 하락 출발할 전망”이라며 “달러 약세 영향 등에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기사

  • ‘노시니어존’ 논란 확산
    ‘노시니어존’ 논란 확산
  • 은퇴 후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한다면
    은퇴 후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한다면
  • 이재명 대통령이 진단한 경제 현안은?
    이재명 대통령이 진단한 경제 현안은?
  • 코리아케어서프라이, 금천구 실버카 나눔 행사 공급사로 선정
    코리아케어서프라이, 금천구 실버카 나눔 행사 공급사로 선정
  • 자칫하면 애물단지, 위험한 부동산 투자 7가지
    자칫하면 애물단지, 위험한 부동산 투자 7가지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