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일환, 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서
2024 시니어 트렌드 세미나가 6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2024 Reha·Homecare, 레하홈케어) 행사의 일환으로 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열린다.
시니어의 라이프 스타일과 건강, 노후 자금 등 노년의 모든 생활 분야에 대한 최신 동향을 점검하는 이번 행사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치매예방과 돌봄을 주제로 사람중심케어에 입각한 노인돌봄부터 최근 연구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노년기 현금흐름과 관리를 주제로 은퇴 후 자금 등을 점검한다. 마지막 3부는 은퇴와 여가를 주제로 홀로남는 외로움, 유산과 승계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최학희 시니어라이프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행사는 시니어의 노년의 삶 전반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통찰력과 최신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
- “은퇴 노인 이민으로 피부양자 줄여야”... 인구 문제 대책 맞나?
-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생산가능인구를 늘리는 방안 중 하나로 은퇴한 노인이 해외로 이주하는 은퇴 이민을 고려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아 논란이 됐다. 지난 2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정기 간행물 ‘재정포럼’ 5월호에 실린 ‘생산가능인구 비중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정책 방향에 대한 제언’을 쓴 장우현 선임연구위원은 ‘은퇴 이민’을 생산가능인구를 늘리는 방안 중 하나로 언급했다. 하지만 이는 노인을 생산을 위한 도구로만 보고 삶의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 제안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장우현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현재의 인구 문제를 ‘
-
- 케어링, 오뉴와 ‘시니어 특화 여가 콘텐츠’ 개발
-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뉴(ONEW)를 운영하고 있는 로쉬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니어 특화 여가 콘텐츠를 개발한다. 양사는 케어링의 요양 인프라 기반 시니어 케어 노하우와 로쉬코리아의 시니어 취미·여가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접목해 △시니어 특화 여가 콘텐츠 개발 △시니어하우징 커뮤니티 연계 △시니어 친화 교육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케어링은 가족요양,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최근 자체 브랜드 상품 출시, 시니어하우징 개발
-
- 브라보마이라이프, 실버 기업 연결할 ‘시니어 프렌즈’ 론칭 기념 세미나 개최
- 고품격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오는 6월 5일 코엑스에서 ‘브라보 시니어 프렌즈 론칭 기념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올바른 시니어 문화 형성과 실버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중장년을 소비자로 활동하는 기업·기관을 주축으로 하는 ‘브라보 시니어 프렌즈’를 발족한다. '브라보 시니어 프렌즈'는 상호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업계 최근 동향과 기업 활동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하는 서비스로 실버 산업계의 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시니어를 대상으로
-
- [카드뉴스] 은퇴하면 가장 후회하는 것
- 은퇴하면 무엇을 가장 후회하게 될까? 생애 주된 직장에서 퇴직한 50세 이상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퇴직 전 미리 준비하지 못해 가장 후회되는 것’을 물었다(조사기간 2023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항목은 은퇴 생활의 근간이 되는 다섯 가지. 그중 가장 후회하는 것 1위에 37.5%의 표가 몰렸다. 1위, 재정관리 퇴직 전 준비하지 못해 가장 후회되는 한 가지는? 재정관리 - 150표, 37.5% 퇴직 후 일자리 계획 및 준비 - 98표, 24.5% 건강관리 - 71표, 17.75% 취미·여가
-
- 기후 위기 해법은?… ‘시민을 위한 지구법’ 행사 열려
- 사단법인 선, 재단법인 지구와사람, 지구법학회가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을 위한 지구법’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국회의원 이소영 의원실과 법률신문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해당 행사는 4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사단법인 선은 2015년부터 법조인을 대상으로 ‘지구법 강좌’를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법률 지식은 없지만 기후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법체계로서 지구법에 관심을 가진 시민을 위해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 보다 쉽게 지구법학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