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60년 젊어보여”, ‘신체 나이 36세’ 93세 할머니

입력 2024-08-06 08:35

지난해 9월, 일본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 살고 있는 사토 히데 씨의 건강 검진을 진행한 이들은 깜짝 놀랐다. 당시 사토 씨의 나이 93세. 기초대사 등을 기반으로 나온 측정 결과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수차례 확인해 봐도 기계는 정상이었다.

신체 나이 36세

혈관 나이 20세

실제 나이 93세

사토 씨의 사진과 데이터를 본 전문의도 깜짝 놀랄 정도였다.

“일반적으로 노화에 의한 골밀도 저하가 얼굴에 나타납니다. 눈이 움푹 들어가지요. 그런데 이 분은 팽팽해요. 경이롭습니다.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사토 씨가 짐작한 저속 노화 이유는 약 40회에 달하는 이사였다. 남편 업무상 전근이 많았는데, 짐을 정리하고 깨끗이 청소하는 과정에서 판단력이나 기억력 등이 단련되었으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취재진이 인터뷰에서 찾아낸 사소하지만 큰 일상의 루틴이 있었다.

사토 씨의 루틴

- 충분한 양의 단백질 섭취

- 신문·잡지 읽기

- 양질의 수면

- 집 근처 자주 산책

- 일상 운동으로 계단 오르내리기

“긍정적인 사고와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대가를 원치 않는 행동.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쌓지 않는 것이 젊음을 유지하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후루카와 류조, 도쿄도시대학교 교수

에디터 조형애 출처 아사히신문, 90歳ヒアリング 디자인 유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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