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샌즈 골프 데이에 참석한 골프스타 콜린 모리카와와 허무니.(라스베이거스 샌즈 코퍼레이션 제공)
모리카와와 허무니는 10월 14일과 15일 이틀간 더 런더너 호텔에서 열린 '샌즈 골프 데이 - 스타와의 만남'에 참석해 약 80명의 팬들과 사진 촬영 시간을 가지며 가까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리카와는 현재 세계 랭킹 4위로,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경력을 자랑하며,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동 3위, PGA 챔피언십 공동 4위로도 활약했다. 또한, 그는 2020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 미국 대표로도 연속 출전하는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허무니는 2019년 LPGA Q-시리즈 수석 출신으로,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LPGA 뷰익 상하이 대회에서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이번 마카오 행사에도 참여해 프로암 대회에서 멋진 스윙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15일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는 콜린 모리카와와 허무니가 참가자들과 함께 10번과 18번 홀을 라운드해 주목받았다.
이번 '2024 샌즈 골프 데이'는 라스베이거스 샌즈 코퍼레이션이 주관했으며, 샌즈 챔피언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콜린 모리카와, 허무니, 이민지, 리하오통 등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