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이치케이컴퍼니 ‘이로움돌봄’,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 수상

기사입력 2024-11-07 14:00 기사수정 2024-11-07 14:00

시니어 케어 기업 티에이치케이컴퍼니의 부모님과 보호자 돌봄 상담 서비스 ‘이로움돌봄' 앱이 7일 디지털 조선일보가 코리아나 호텔에서 주최한 제17회 조선일보 선정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 생활 서비스 분야 ‘시니어 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움돌봄’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요양 인정등급 간편 테스트를 통해 시니어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보조해주고 가족 및 보호자들의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시니어들에게 이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주고 있다.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실질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용구를 알려주거나 복지 지원금을 받고 복지용구를 구매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가족들과 보호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줄이고, 더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움돌봄은 혁신적인 서비스 덕분에 출시 5개월만에 20만 앱 다운로드와 5만 통합 회원가입을 기록하며 시니어 케어 앱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시니어들이 생활 속에서 보다 유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생각이다.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요구에 맞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으로 올 12월 신규 업데이트에는 ‘놓친 복지용구 주문하기’ 서비스와 같이 앱에서 복지용구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고 향후 더 이로운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이로움돌봄이 시니어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실제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앱 20만 다운로드와 5만 명의 회원가입은 시니어들이 우리 서비스를 신뢰하고, 그들의 일상 속에서 이로움돌봄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성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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