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낭 보코 호텔 루프탑바.(모두투어)
모두투어가 자유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담은 ‘모두 CARE+’ 기획전을 선보였다. ‘혼자 떠나도,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처럼 예약 이후부터 현지 체류, 귀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은 다낭·푸꾸옥·호이안·나트랑 등 베트남 주요 도시와 캄보디아, 라오스 등 인기 자유여행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산·대구·청주 등 지방 출발 카테고리를 통해 선택 폭을 넓혔다.
상품은 메리어트, 베스트웨스턴, 쉐라톤, 라마다 등 글로벌 체인 호텔과 다양한 항공사 조합으로 마련됐다. 예약 이후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1:1 실시간 문의, 현지 식당·투어·스파 예약 대행과 최신 트렌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24시간 긴급 헬프 서비스 △현지 투어·식당·스파 할인 △인천공항 식당 할인 △3억원 해외여행자 보험 등 차별화된 혜택을 포함해 혼자 떠나는 여행객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자유여행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향후 유럽·미주 등 중장거리 지역까지 맞춤형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