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술관 건립 열기가 뜨겁다. 서울 도심의 마천루 속에서 동시대 미술의 최전선을 만나는가 하면, 지방의 고요한 저수지나 바다 위에서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색다른 미감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잇따라 문을 연다.
해외 유수 미술관과의 협업, 한국 현대미술 거장의 아카이브, 독보적인 건축 미학을 앞세운 이들 신규 미술관은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세계적 수준의 컬렉션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한 전시 기능을 넘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사색과 영감을 주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남다른 건축 미학과 콘텐츠로 개관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올해 꼭 주목해야 할 신규 미술관 4곳을 소개한다.
▲신안 수상미술관 플로팅뮤지엄(가칭)▲퐁피두센터 한화
▲서울시립서서울미술관
▲박서보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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