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만으로 생활해야 한다면 가장 먼저 줄일 지출은 어디일까. 교보생명 퇴직연금컨설팅센터 설문조사(2025)에 따르면 시니어들은 외식·취미(42%)와 여행(36%) 같은 여가성 지출을 우선적으로 포기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는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항목임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재정 상황 앞에서는 가장 먼저 희생되는 소비라는 점을 보여준다.
흥미로운 점은 건강·주거비 등 필수 영역은 끝까지 지켜내려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것이다. 결국 은퇴 이후 지출의 우선순위는 ‘즐거움’보다 ‘생존’에 맞춰질 수밖에 없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보다 구체적인 응답 결과와 순위는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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