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

‘노후 소득 보장 책임’ 국민연금 새 이사장 공모…다음달 5일 마감

입력 2025-10-23 01:50

(어도비스톡 )
(어도비스톡 )
국민의 노후 소득 보장을 책임지는 국민연금공단이 새 이사장 공모에 나선다.

2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다음달 5일까지 이사장 공개모집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사장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공모 기한까지 등기우편, 이메일, 공단 방문 중 하나의 방법으로 국민연금공단 임추위에 제출하면 된다.

임추위는 지원자에 대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실시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한다. 복지부 장관이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임명제청을 하면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신임 이사장을 임명한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1년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현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은 행시 35회 출신으로 정통 금융관료다.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자본시장국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한 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지내고 국민연금 이사장을 맡았다.

내년부터 보험료율을 인상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만큼 새 국민연금 이사장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다. 연금 개혁의 추진과 제도에 대한 신뢰 확보 등 굵직한 과제를 풀어야 할 책임이 크기 때문이다.

보험료율은 현재 9%에서 내년부터 매년 0.5%포인트씩 8년간 오른다. 2033년에는 13%까지 인상된다. 연금 수령액의 기준이 되는 소득대체율은 현행 41.5%에서 내년부터 43%로 상향 조정된다. 조정된 소득대체율은 내년 1월 1일 이후의 가입기간에 적용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최신 뉴스

  •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집에서 돌봄” 통합돌봄 이달 27일 본격 시행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집에서 돌봄” 통합돌봄 이달 27일 본격 시행
  • “따뜻한 봄날 만끽” 강남구, ‘강남둘레길 걷기 축제’ 개최
    “따뜻한 봄날 만끽” 강남구, ‘강남둘레길 걷기 축제’ 개최
  • [Trend&Bravo] 정년 연장, 자녀 세대의 솔직한 시선 4가지
    [Trend&Bravo] 정년 연장, 자녀 세대의 솔직한 시선 4가지
  • 이혼 건수는 60대 이상 최다…이혼율은 40대 가장 높아
    이혼 건수는 60대 이상 최다…이혼율은 40대 가장 높아
  • “노년이 좋아야 인생이 아름답다” ‘웰에이징 행복교실’ 개강
    “노년이 좋아야 인생이 아름답다” ‘웰에이징 행복교실’ 개강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