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브리핑] 지역 중소제조업 10곳 중 6곳 ‘인력난’ 外

▲챗GPT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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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제조업 10곳 중 6곳 ‘인력난’…한경협 ‘은퇴자 활용’ 제안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역 중소제조업의 60.8%가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주로 기술·생산직에서 부족 현상이 두드러진다. 한경협은 은퇴한 수도권 베이비붐 세대의 지역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하는 ‘베이비부머 지역경제 붐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인력난 해소와 함께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레일로지스)

◆코레일로지스, 중장년 대상 ‘재취업지원교육’ 실시

코레일로지스가 중장년층 직원을 대상으로 경력 점검과 미래 설계를 돕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22~23일 실시했다. 교육은 자기 탐색, 진로·재무 설계, 정부지원제도 이해 등 실생활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 맞춤형 컨설팅이 병행됐다. 회사는 향후 퇴직 후 경력 활용과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중장년 경력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 강동구, 중장년 대상 ‘강동오플제’ 개최

강동구가 10월 28~30일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2025 강동오플제’를 개최한다. ‘세대를 잇는 배움, 모두의 축제’를 슬로건으로 중장년의 배움·일자리·취미를 아우르는 4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호선 교수 특강, 원데이 클래스, 커뮤니티 공연 등 세대가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가 펼쳐진다.

◆동국제약, 중년 여성 대상 갱년기 극복 ‘동행캠페인’ 성료

동국제약이 22일 강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여성 40여 명이 참여한 ‘동행캠페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단풍길을 걷고, 화분 만들기·건강 퀴즈 등 체험을 통해 갱년기·정맥순환 질환 정보를 나눴다. 10년째 이어지는 동행캠페인은 중년 여성의 건강 인식 개선과 정서적 치유를 돕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 프로그램’ 진행

KB국민은행이 지역 복지관과 함께 약 2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문 강사의 강의·실습으로 인지력 향상과 활력 증진을 돕고, 서울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 중이다. 은행은 어르신 복지, 건강,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알피바이오, 인지 기능 개선 강황추출물 국내 독점 생산

알피바이오가 ‘인지 기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강황추출물(커큐민) 원료의 국내 독점 생산권을 확보했다. 경도인지장애 임상시험에서 인지 평가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돼, 예방 중심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이 기대된다. 제품은 내년 1분기 녹십자웰빙·뉴트리원을 통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