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

저출산·고령화 머리 맞댄 국민연금-저고위 “노후소득보장 강화 협력”

입력 2026-06-04 13:34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노후소득보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전북 전주 본부에서 김성주 이사장과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 부위원장이 만나 고령화 사회 대응과 연금제도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저고위가 일·가정 양립, 돌봄, 주거 등 인구전략 관점에서 범정부 종합계획을 준비하는 가운데, 국민의 노후생활을 책임지는 국민연금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저출산·고령화 가속화가 연금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연금제도 구축과 노후소득보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도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노후소득보장 강화, 노후 준비 지원 서비스 확대 등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저고위는 지난달 7일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인구전략위원회’로 확대 개편될 예정이다.

저고위는 인구전략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청년 조기 취업 및 자립 지원 △결혼·출산 지원 △노후소득보장 및 중장년 경력 전환 △고령자 돌봄·건강·생활 지원 △지역소멸 대응 등을 주제로 대국민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인구전략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분야별 연구와 정책 기획 업무를 담당할 공무원 채용 공고를 내는 등 개편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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