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4

아마란스, 화장품 산업 발전 기여로 부산시 유공 표창

입력 2026-09-03 16:34

20여 개국 수출·해양자원 활용 연구개발로 지역 뷰티산업 경쟁력 강화

(아마란스 제공)
(아마란스 제공)

화장품 전문기업 아마란스는 최찬기 대표가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헬스케어위크’ 개막식에서 화장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광역시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아마란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화장품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발전과 해외시장 확대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아마란스는 국립수산과학원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해양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관련 제품인 ‘소라비’를 출시하는 등 부산의 해양산업과 뷰티산업을 연계한 연구개발도 이어왔다.

현재 20여 개국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동화약품, 종근당 등 주요 제약·헬스케어 기업과 제품 개발 및 생산 분야에서 협력하며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기후환경 변화와 탄소 중립 흐름에 맞춰 블루카본과 친환경 원료, 가치소비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요소를 제품 개발과 경영 전반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뷰티산업 경쟁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아마란스 관계자는 “부산은 아마란스가 성장해 온 기반이자 해양·바이오·뷰티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연구기관 및 산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친환경·가치소비 중심의 ESG 경영을 통해 K-뷰티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6 헬스케어위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헬스케어·뷰티산업 전문 행사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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