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6일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서 국악공연

입력 2014-04-11 08:25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8시 남산골 한옥마을 민씨 가옥 안채에서 ‘예인, 한옥에 들다’를 주제로 국악공연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원장현(대금산조) △김일구(아쟁산조) △김광숙(서도소리) △이재화(거문고산조) △김호성(시조가사) △정회천(가야금산조)의 무대를 볼 수 있다.

5월 14일부터는 신진 예술가들의 독주 공연이 이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민생회복 소비쿠폰 다음은 '영화 6000원 할인권' 배포!
    민생회복 소비쿠폰 다음은 '영화 6000원 할인권' 배포!
  • 상반기 미술계 최고 인기 전시, 론 뮤익(Ron Mueck)
    상반기 미술계 최고 인기 전시, 론 뮤익(Ron Mueck)
  • 유승호, 무대 위에서 다시 태어나다…고전극 ‘킬링시저’
    유승호, 무대 위에서 다시 태어나다…고전극 ‘킬링시저’
  • 40년 차 배우 채시라 무용수로 변신
    40년 차 배우 채시라 무용수로 변신
  • 배우와 함께 즐기는 무대… 10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원스’
    배우와 함께 즐기는 무대… 10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원스’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