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여전히 1위… 1000만 관객 눈앞

기사입력 2014-01-16 11:06 기사수정 2014-01-16 11:06

영화는 송강호, 곽도원, 김영애, 임시완이 연기한 ‘변호인’이 누적관객 926만명을 기록, 1000만 관객 영화 가능성을 높이며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공유의 액션영화 ‘용의자’가 2위, 애니메이션 영화 ‘타잔 3D’가 3위를 기록했다.

TV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시청률 40.4%(닐슨 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파죽지세다. 남자에게 속아 ‘왕가네’ 집문서를 날린 왕수박(오현경)은 가출을 감행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24.2%로 3위를 차지했다. 천송이(전지현)의 매력 발산에 도민준(김수현)이 깜짝 키스를 했다.

음악은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가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섹시한 분위기로 이미지를 확 바꾼 걸스데이의 ‘썸씽’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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