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중택(前 교사)씨 별세, 임채철(한국전력기술 부장)ㆍ채운(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국장)씨 부친상, 이창수(前 두산그룹 부장)ㆍ정보영(현대리바트가구 부사장)씨 장인상, 채정현(한국교원대 교수)씨 시부상, 이병화(이베이코리아 과장)씨 외조부상=2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02-3010-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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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쓰러지면 누가 올까” 엔딩파티가 묻는 죽음준비
- 유품정리 전문기업 키퍼스코리아가 주관한 ‘엔딩파티 2026 서울-그리고, 남겨진 것들’이 지난 9월 30일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유품과 기록을 통해 한 사람이 남긴 삶을 돌아보고, 삶의 마지막을 어떻게 준비할지 이야기하는 시민 문화 포럼이다. 오전 특별강연과 유품 전시에 이어 오후에는 디자인프렌들리 임용성 대표가 진행을 맡아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와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두 사람은 참가자들이 포스트잇에 적은 생각을 바탕으로 세 가지 질문을 풀어갔다. 갑자기 쓰러졌을 때 누가 달려올 것인지, 자신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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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에게 돌봄이 필요해졌다
- 부모가 나이 들어가는 모습은 어느 순간 자녀에게 걱정으로 다가옵니다. 병원에서 퇴원한 부모를 집으로 모시면서 혼자 지내도 괜찮을지 마음이 쓰입니다. 그렇게 돌봄은 예고 없이 가족의 일상으로 들어옵니다. 자녀가 직접 돌봐야 하는지,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집에서 계속 지내는 것이 가능한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부모를 돌보는 자녀 역시 50~70대이고, 노부부가 서로를 돌보다 한쪽이 아프면 두 사람의 일상이 함께 흔들립니다. 길어진 노후만큼 돌봄도 길어진 지금, 가족의 힘만으로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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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사회, ‘낀 세대’ 부모 돌봄 길어진다
- 누구나 늙고, 누구나 돌봄이 필요해질 수 있다. 가족을 돌보는 일 역시 경제력이나 직업,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노인인구 비율이 21%를 넘어선 초고령사회, 오래 사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누군가를 돌보고, 또 누군가의 돌봄을 받아야 하는 시간 역시 길어지고 있다. 특히 부모의 노화와 자신의 노후를 동시에 마주하기 시작한 40~50대는 부모의 돌봄과 나의 노후, 두 가지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 보험개발원(KIDI)이 발간한 ‘2025 KIDI 은퇴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40~50대 응답자 가운데 “노후가 준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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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레터] 함께하는 돌봄
- 개인적으로 윤리(倫理)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윤리란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는 원칙과 규범을 말하죠. 관계 속 행동 기준입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스페셜 주제인 ‘돌봄’의 시작을 더듬어보면 1980년대 여성주의 윤리학에서 출발합니다. 미국 심리학자 캐럴 길리건(Carol Gilligan)이 단행본 ‘다른 목소리로’에서 정의 중심의 도덕 발달론이 여성의 관계적·배려적 판단을 열등하게 평가해온 것을 비판하며 ‘배려 윤리’가 출발했고, 미국 윤리학자 넬 나딩스(Nel Noddings)가 이를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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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기 쉬운 생활금융⑦] 병원비 많이 냈다면 반드시 확인!…평균 136만 원 환급
- “지난해 병원비를 많이 냈는데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건강보험에는 한 해 동안 부담한 의료비가 개인별 상한액을 넘으면 초과분을 돌려주는 ‘본인부담상한제’가 있다. 고액 의료비 때문에 가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1년간 개인이 부담할 금액에 한도를 정해둔 제도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5년 의료비를 정산해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한 226만 2605명에게 총 3조 760억 원을 지급한다. 1인당 평균 환급액은 약 136만 원이다. 특히 65세 이상이 131만여 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57.9%를 차지한다. 부모님 등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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