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한정판 경매 최고 33만원…원래 가격 보다 15배

입력 2014-02-02 16:44

모나미 153 한정판 가격 폭등

(사진=모나미 페이스북)

모나미가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모나미 153 한정판'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최고 3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1일 알려졌다.

모나미 153 한정판의 정식 명칭은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으로 출시하자마자 주문이 폭주하면서 모나미 홈페이지는 접속 지연 사태를 빚기도 했다.

모나미 153 한정판 제품은 지난달 23일 판매물량이 동난 이후 옥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최저가격은 소비자가격 2만원의 5배인 10만원으로 대부분 15만원에 팔리고 있다. 특히 최고가는 무려 15배를 넘어서는 33만9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나미 153 한정판 중고거래 사이트 최고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나미 153 한정판, 최고가가 30만원이 넘는다고? 뭐 이렇게 비싸?", "모나미 153 한정판, 30만원이나 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 "모나미 153 한정판, 얼마까지 오르려나? 정말 인기가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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