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베이비부머에 사회공헌교육 제공

입력 2014-02-05 16:30

서울시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재무·건강·부부관계 등 기본 프로그램과 함께 봉사나 재능기부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사회공헌 및 재능나눔, 일자리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은퇴를 앞둔 50∼64세 서울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다음 달 11일부터 4월 8일까지다.

서울시 홈페이지(http://welfare.seoul.go.kr/senior)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enior.or.kr)에서 수강신청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자격증의 숲에서 길을 잃은 돌봄
    자격증의 숲에서 길을 잃은 돌봄
  • 서울시, ‘중장년 정책포럼 2025’ 23일 개최… 인구변화·일자리 해법 모색
    서울시, ‘중장년 정책포럼 2025’ 23일 개최… 인구변화·일자리 해법 모색
  • 전문성·경험 갖춘 5060세대, 공공에 기여하는 인재로 양성
    전문성·경험 갖춘 5060세대, 공공에 기여하는 인재로 양성
  • ‘배리어프리 문화동행’ 노인일자리 창출 시범사업 출범
    ‘배리어프리 문화동행’ 노인일자리 창출 시범사업 출범
  • [중장년 필독 정보통] 중장년 재취업 지원 박람회 곳곳에서 개최
    [중장년 필독 정보통] 중장년 재취업 지원 박람회 곳곳에서 개최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