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 홈쇼핑 견학

기사입력 2016-09-02 13:49 기사수정 2016-09-02 13:49

▲공영홈쇼핑 브리핑 장에서. (박혜경 동년기자)
▲공영홈쇼핑 브리핑 장에서. (박혜경 동년기자)
어제도 택배를 받았고 오늘도 배송되어 올 택배를 기다리는 중이다.

전에는 물건은 시장이나 백화점에 가서 사는 것으로 알고 살았는데 이제는 편리하게 쇼핑할 방법이 매우 다양해졌다.

직접 발품을 팔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앉은 자리에서 클릭만으로 구매하고 넘쳐나는 TV 홈쇼핑을 보면서는 호스트의 화려한 말솜씨에 홀려 물건을 사기도 한다.

직장인으로 바빠서 시장갈 시간이 없는 사람들뿐 아니라 여러 물건을 비교해 보고 살 수 있는 온라인 쇼핑을 언젠가부터는 누구라도 즐기게 되었다.

필자도 인터넷에 단골로 사용하는 쇼핑몰이 대여섯 군데나 되어 무언가 필요한 물건이 생각나면 검색부터 들어간다.

가격 비교부터 상품설명과 고객들의 후기까지 꼼꼼하게 살펴도 정작 물건을 받았을 때 실망하는 일이 많기도 하다.

그럴 땐 역시 물건은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사야 현명하다고 후회하지만 그래도 편리하다는 이유로 다시 온라인이나 홈쇼핑 채널을 주시하게 된다.

예전 필자가 어릴 땐 한번 구매한 물건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반품한다는 건 장사꾼과 싸움을 감수하지 않는 한 생각할 수 없는 일이어서 잘 못 샀다 해도 울며 겨자 먹기로 감수해야 했다.

요즘의 쇼핑은 반품이 쉽게 이루어진다. 무조건 반품이 되니 일부 몰지각한 블랙컨슈머도 생겨나 안타깝기도 하다.

일단 구매 후 사용해 본 후에 맘에 안 든다고 얌체처럼 반품요청을 한다니 장사도 참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아주 꼼꼼히 따져 보고 결정하기 때문에 온라인이나 홈쇼핑 구매를 편리한 쇼핑방법으로 고맙게 잘 이용하고 있다.

필자는 올 한해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소속이다.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들과 기사로 경쟁하지는 않아도 팸투어로 관청이나 기업체 견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이번엔 공영홈쇼핑 방문을 하게 되었다. 개국 1주년을 맞아 성과와 홈쇼핑 제작현장 등을 공개하는 자리였다.

공영홈쇼핑은 정부에서 만든 회사로 쟁쟁한 대기업에서 하는 여러 홈쇼핑과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우리나라 제품만 판매한다고 한다.

대기업과 수입 제품은 취급하지 않고 오직 중소기업제품과 우리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의 판로를 열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수수료도 여러 홈쇼핑이 30%가 넘는데 공영홈쇼핑은 납품업체의 높은 판매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업계 최저인 23%를 받는다니 어려운 국내 농 수 축산계와 어려운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윤을 많이 챙기지 않아 채널도 지상파 방송 사이사이의 비싼 채널을 쓰지 못하고 20번대의 c급 방송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 홈쇼핑을 보고 있지만, 이제는 공영 홈쇼핑도 열심히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수입 고가품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먹거리만 판매한다니 주부인 필자로서는 더욱 마음이 가고 믿을 수 있는 쇼핑센터라는 확신이 들었다.

초기에 취급했던 창의 혁신제품을 대박 상품으로 육성시키고 매출 10억 원 이상의 우수상품을 발굴하여 국내외 유통망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제품에 대한 고객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벤처기업의 창의 혁신제품 등 중소기업제품과 우리 농축 수산물 전용 홈쇼핑으로 개국 2년 차부터 연평균 12% 이상 성장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또한 유기농 재배과정과 생산과정을 사전 제작하고 생산자가 직접 방송에 출연하는 등 정직한 방송이라는 소비자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도 하고 있었다.

정부에서 우리 중소기업과 농어민을 위해 만든 회사로 ‘생산자에게 희망을, 소비자에게 행복을’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으니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했다.

설명을 들으며 주부의 입장에서도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먹거리만을 판매하는 믿을 수 있는 홈쇼핑으로 앞으로 많이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중소기업의 제품이 판로를 찾고 안심할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만을 판매한다는 공영홈쇼핑의 많은 애용을 권하고 싶다.

어제도 택배를 받았고 오늘도 배송되어 올 택배를 기다리는 중이다.

전에는 물건은 시장이나 백화점에 가서 사는 것으로 알고 살았는데 이제는 편리하게 쇼핑할 방법이 매우 다양해졌다.

직접 발품을 팔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앉은 자리에서 클릭만으로 구매하고 넘쳐나는 TV 홈쇼핑을 보면서는 호스트의 화려한 말솜씨에 홀려 물건을 사기도 한다.

직장인으로 바빠서 시장갈 시간이 없는 사람들뿐 아니라 여러 물건을 비교해 보고 살 수 있는 온라인 쇼핑을 언젠가부터는 누구라도 즐기게 되었다.

필자도 인터넷에 단골로 사용하는 쇼핑몰이 대여섯 군데나 되어 무언가 필요한 물건이 생각나면 검색부터 들어간다.

가격 비교부터 상품설명과 고객들의 후기까지 꼼꼼하게 살펴도 정작 물건을 받았을 때 실망하는 일이 많기도 하다.

그럴 땐 역시 물건은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사야 현명하다고 후회하지만 그래도 편리하다는 이유로 다시 온라인이나 홈쇼핑 채널을 주시하게 된다.

예전 필자가 어릴 땐 한번 구매한 물건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반품한다는 건 장사꾼과 싸움을 감수하지 않는 한 생각할 수 없는 일이어서 잘 못 샀다 해도 울며 겨자 먹기로 감수해야 했다.

요즘의 쇼핑은 반품이 쉽게 이루어진다. 무조건 반품이 되니 일부 몰지각한 블랙컨슈머도 생겨나 안타깝기도 하다.

일단 구매 후 사용해 본 후에 맘에 안 든다고 얌체처럼 반품요청을 한다니 장사도 참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아주 꼼꼼히 따져 보고 결정하기 때문에 온라인이나 홈쇼핑 구매를 편리한 쇼핑방법으로 고맙게 잘 이용하고 있다.

필자는 올 한해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소속이다.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들과 기사로 경쟁하지는 않아도 팸투어로 관청이나 기업체 견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이번엔 공영홈쇼핑 방문을 하게 되었다. 개국 1주년을 맞아 성과와 홈쇼핑 제작현장 등을 공개하는 자리였다.

공영홈쇼핑은 정부에서 만든 회사로 쟁쟁한 대기업에서 하는 여러 홈쇼핑과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우리나라 제품만 판매한다고 한다.

대기업과 수입 제품은 취급하지 않고 오직 중소기업제품과 우리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의 판로를 열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수수료도 여러 홈쇼핑이 30%가 넘는데 공영홈쇼핑은 납품업체의 높은 판매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업계 최저인 23%를 받는다니 어려운 국내 농 수 축산계와 어려운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윤을 많이 챙기지 않아 채널도 지상파 방송 사이사이의 비싼 채널을 쓰지 못하고 20번대의 c급 방송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 홈쇼핑을 보고 있지만, 이제는 공영 홈쇼핑도 열심히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수입 고가품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먹거리만 판매한다니 주부인 필자로서는 더욱 마음이 가고 믿을 수 있는 쇼핑센터라는 확신이 들었다.

초기에 취급했던 창의 혁신제품을 대박 상품으로 육성시키고 매출 10억 원 이상의 우수상품을 발굴하여 국내외 유통망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제품에 대한 고객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벤처기업의 창의 혁신제품 등 중소기업제품과 우리 농축 수산물 전용 홈쇼핑으로 개국 2년 차부터 연평균 12% 이상 성장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또한 유기농 재배과정과 생산과정을 사전 제작하고 생산자가 직접 방송에 출연하는 등 정직한 방송이라는 소비자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도 하고 있었다.

정부에서 우리 중소기업과 농어민을 위해 만든 회사로 ‘생산자에게 희망을, 소비자에게 행복을’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으니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했다.

설명을 들으며 주부의 입장에서도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먹거리만을 판매하는 믿을 수 있는 홈쇼핑으로 앞으로 많이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중소기업의 제품이 판로를 찾고 안심할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만을 판매한다는 공영홈쇼핑의 많은 애용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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