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홍헌표씨 별세 - 홍성연씨 부친상

▲홍헌표(前 대신증권 상무)씨 별세, 홍성연ㆍ성원(숭실대대학원)씨 부친상, 정규창(OCI 태양발전사업팀 선임책임)씨 장인상=23일22시40분 서울대병원, 발인 26일7시, 02-2072-2014

이지혜 기자jyelee@etoday.co.kr

이지혜 기자의 주요 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2025 한국사회] 노후 경제·노동, 정규직에서 밀려나 초단시간 노동으로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연구원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국민의 생활과 우리 사회의 변화양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통계표와 그래프 중심으로 서술한 이야기방식(story-telling)의 종합사회보고서 ‘한국의 사회동향 2025’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년을 맞아 광복 이후 우리사회 각 영역별 변화상을 ‘주요 동향’에 수록했으며, ‘주요 이슈’에는 노인(고령자)를 비롯한 우리사회의 취약계층 관련 분석을 담았다. 이번 시리즈는 그중에서도 고령자를 중심으로 한 사회상을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① 경제·노동 : 정규직에서 밀려
[Trend&Bravo] 연말에 뭐 할까? 올해 연말 계획 Top 5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별한 이벤트나 큰 지출보다는 집에서 쉬거나, 가까운 곳으로 짧은 이동을 택하는 등 비교적 부담 없는 선택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롯데멤버스의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연말 계획 1위는 ‘집에서 휴식’으로 나타났다. 국내여행과 연말파티, 문화생활, 해외여행이 뒤를 이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이동과 소비를 줄이고 일상에 머무르려는 선택이 두드러졌다. 실제로 연말 계획을 세웠다는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2025년 한 해를 보내며

2025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시니어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낸 그 시간에 존경을 전합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해내온 여러분의 하루를 기억합니다. 연말만큼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참 잘했다. 참 애썼다. 참 고맙다.” 이 한마디가 올 한 해의 피로를 조금은 덜어주고, 마음에 작은 온기를 남기기를 바랍니다.
50+사랑의실천봉사단, 성동구 청소년 나눔 실천

50+사랑의실천봉사단의 2025년 나눔 활동이 마무리됐다. 시립성동청소년센터는 봉사단이 올해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전했다. 50+사랑의실천봉사단은 주로 교사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성동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협력해 8년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매월 1회 정기적인 도시락 봉사를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브라보★튜브] 선우용여, 사랑스러움이 명품이 된 81세

“스타는 방송에서만 본다?” 이제는 옛말입니다. 중년 스타들이 유튜브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색다른 매력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들이 여전히 ‘워너비’로 사랑받는 이유를 짚어보는 동시에, 꽃중년 독자들이 스타에게서 영감을 얻어 취미와 배움으로 확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함께 제안합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전하는 중년 맞춤 유튜브 길라잡이, 지금 시작합니다.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를 모르는 20대 이하 젊은 층에게 배우 선우용여는 유튜브 할머니로 더욱 유명하다. 선우용여의 일상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