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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나래의 세대읽기] ‘한ㆍ중ㆍ일’ 싫지만 여행가는 이유
- 한중일 관계를 읽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핵심은 ‘호감 상승’보다 ‘분리’다.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불편하게 여기면서도 일본 여행을 가고, 중국 국가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보면서도 중국 음식과 왕홍체험을 소비한다. 가까운 이웃 나라는 이제 하나의 국가 이미지로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여행지, 먹거리, 쇼핑, 숏폼 콘텐츠, 연애 서사의 배경으로 쪼개져 일
-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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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744곳, 학교 8천개 소멸” 숫자로 본 日 2040년 공포
- 평균연령 55세, “일할 사람 없어” 생산성 저하, GDP 2위서 6위로 '작고 스마트한 사회' 해법 제시 2040년 일본은 ‘초고령사회’라는 단어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단계에 들어선다. 전후 2차 베이비붐 세대인 단카이 주니어가 고령층으로 편입되면서, 초고령사회가 국가 시스템 전반의 부담으로 드러나는 중대 고비를 맞기 때문이다. 단카이 주
- 2026-07-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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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짝 웃어야 건강한 노인, “표정 어두우면 노쇠 의심해야”
- ‘웃으면 복이 온다’는 조상들의 옛이야기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잘 웃는 얼굴을 유지하는 것이 단순한 감정 표현을 넘어 건강의 핵심 지표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웃는 표정을 지을 때 입가와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 적은 고령자일수록 각종 노쇠 지표와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일본의 대표적 화장품 기업인 폴라·오르비스그룹 계열
- 2026-06-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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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치매·독거·후기 고령자 부각될 것, 지역에서 해법 찾아야”
- 초청강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무라키 타다시 사회복지법인 협동복지회 전 이사장을 만났다. 그는 일본 지역포괄케어 현장에서 오랜 시간 제도와 현실의 간극을 메워온 실천가로, 현재는 협동복지회뿐만 아니라 전국 생협 복지사업 연대기구와 주식회사 CWS의 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강연을 통해 한국 돌봄 현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여줬는데, “한국 사정
- 2026-03-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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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죽을 수 없었다” 치매 아내 간병 90세 日 거장의 고백
- “적당적당(まあまあ)은 작은 체념을 담은 작은 만족입니다. 이 정도라면 참고 견뎌서 플러스로 만들자라는 마음가짐이죠.” 인터뷰 과정에서 일본 문학계의 거장이자 원로 아토다 다카시에게 던진 첫 질문은 바로 이 단어, 마아마아(まあまあ)였다. 얼마 전 그의 책에 관한 기사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기자는 이 단어를 ‘적당적당’으로 번역했었는데, 보편적인 일
- 2026-02-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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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한일시니어포럼] 야스이 의료법인사단 호무라 이사장 "병원에서 집으로 가는 준비"
- 11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한일 시니어 포럼'에서 야스이 유우 의료법인사단 호무라(焔)이사장이 세션1 발표를 맡아 일본의 재택 중심 의료 전환 과정을 소개했다. 초고령사회가 빠르게 진행하는 가운데 의료·돌봄 체계는 근본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그는 "나는 어디서 삶을 마무리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의료가 다시
- 2025-12-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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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고령층 구강관리 ‘양극화’… “치과 안 가” 26%
- 일본 고령층의 구강건강 상태가 뚜렷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헬스케어 기업인 코스모헬스가 운영하는 시니어 전문 마케팅 플랫폼 ‘코스모라보’는 지난달 31일 50세 이상 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아 관리 및 구강 건강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60%는 자신의 치아와 잇몸 상태를 ‘건강하다’고 평가했지만, 40%
- 2025-11-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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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소한 일본인’은 옛말, ‘메리하리’ 액티브 시니어 부상
- 일본의 시니어 소비자들이 달라지고 있다. 한때 ‘저축 대국’ 일본의 상징으로 불리던 노년 세대가 이제는 ‘쓸 때는 쓰는 사람들’로 변하고 있다. 절약은 여전히 일상의 기본 원칙이지만, 그 안에서도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건강, 취미에는 과감히 투자하는 새로운 ‘액티브 시니어’가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일본의 소비자 조사 기업 플라넷이 지난
- 2025-10-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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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 3명 중 1명 “장례비용, 견적보다 비싸”
-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인들은 장례 서비스에 만족할까. 상당수는 견적서와 다른 장례비용 영수증을 받아 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대표 장례 서비스 운영사인 가마쿠라신서(鎌倉新書)가 14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 전국의 장례 의뢰자 중 약 3명 중 1명꼴로 초기 견적보다 실제 지불액이 평균 19.5만 엔(한화 약 150만 원)
- 2025-10-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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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과 집 사이, 마지막 여정 ‘집으로 돌아가요. 병원’
-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어디에서 죽고 싶은가?’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이 질문에 진지하게 몰두한 젊은 의사가 있다. 올해 44세인 야스이 유(安井佑). 그가 운영하는 병원은 일본 도쿄도 이타바시구의 조용한 주택가 한가운데 있다. 이름부터 파격적이다. ‘집으로 돌아가요. 병원(おうちにかえろう。病院).’ 일본에서는 2030년 약 47만
- 2025-09-23 07:00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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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조상의 이름보다 선명해진, 후손이 역사를 대하는 방식하영 증조부 친일 행적 ‘파묘’…독립유공자 후손은 시구·타종·방한 “우리 할아버지는…” 아버지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혹은 큰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외증조할아버지까지 이어지는 그 끝에서 무엇을 찾으셨나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8월 둘째 주, 오래 묻혀 있던 조상들의 이름이 잇따라 세상 밖으로
- 2026-08-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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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 치료한 하영 증조부, 친일 명단서 빠진 이유
- 배우 하영의 증조부인 의사 안상호가 고종을 치료한 이력과 함께 일제강점기 행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안상호의 이름은 정부와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리한 친일 관련 명단에서 찾아볼 수 없다. 다만 명단 등재 여부와 별개로 당시 친일단체 활동과 조선총독부 기관지 인터뷰 등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전문가의 설명이 나왔다. 박광일 역사 작가는 14일 CBS 라
- 2026-08-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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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 후손' 전범선, 같은 역사 다른 태도⋯"부끄러움에 트라우마"
- 배우 하영이 증조부의 친일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친일파 후손임을 스스로 밝힌 가수 전범선이 이를 다시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서는 밴드 ‘양반들’의 보컬 전범선이 출연해 친일파 후손임을 알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전범선은 “미국 유학 중 한국 근대화와 항일 운동에 기여한 호머 헐버트 박사의 삶에 감화를
- 2026-08-13 20:24
넥스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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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날, 일본 결제기업 UPC와 맞손…한·일 결제시장 공략
- 다날이 일본 크로스보더 결제 기업 UPC와 손잡고 한·일 결제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외국인 결제 서비스와 관광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엔화 스테이블코인 결제·유통 협업까지 추진한다. 다날은 일본 UNIVA 그룹 산하 결제 전문 기업 UPC(UNIVA Paycas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 2026-04-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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