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퇴직연금, 운용방법 따라 수익률 40%p 차이…실적배당형으로 수익률 높여야
- 퇴직연금 중 확정기여형(DC)와 개인형 퇴직연금(IRP)는 투자를 통해 퇴직금을 불려 부족한 은퇴자금을 보완하도록 돕는 제도다. 그런데 퇴직연금으로 큰 수익을 내는 이들이 있는 반면, 오히려 마이너스 수익을 내서 소중한 연금을 깎아 먹는 이들도 있다. 이에 따라 연금 수익률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어 새로운 빈부 격차를 초래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
- 2021-07-28 17:28
-
- [카드뉴스] 따스한 햇살을 즐기며 펴보는 신간!
- 싱크 어게인 (애덤 그랜트 저·한국경제신문) 베스트셀러 ‘오리지널스’를 쓴 애덤 그랜트의 신작. 확실한 것도 다시 생각하고, 배운 것도 고의적으로 잊어야 한다는 사고법을 제시하며 급변하는 세계에 필요한 인생 철학을 소개한다.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저·아
- 2021-04-02 08:42
-
- [카드뉴스]새싹이 돋아나는 3월 펼쳐보는 신간
- 뉴 롱 라이프 (린다 그래튼 외 공저·클) 장수에 대한 낙관과 신기술을 둘러싼 혼란이 동시에 존재하는 오늘날, 100세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고령화 사회에서 개인과 정부, 기업의 역할을 면밀하게 분석한다. 은퇴의 말 (한혜경 저·싱긋) 남자는 직장을 떠날 때 무엇을
- 2021-03-05 08:00
-
- “20대에 이루려던 꿈, 이제 시작입니다”
- 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 대상 수상자인 이로익 씨. 훤칠한 키에 맑은 피부, 은빛 머릿결을 자랑하는 것으로 보아 평생 모델로 살았을 것 같은 인상. 하지만 그는 성공한 전문 기업가로 인생 전반전을 살아왔다. “한국경제신문사의 자회사 대표로 오래 일했습니다. 한일 합작 회사도 만들고요. 중국 상하이에서 한스상해유한공사를 만들어 10여 년 일했습니
- 2020-02-03 08:49
-
- 공시가격 ‘폭탄’ … ‘집 한 채’ 은퇴자 날벼락
- “은퇴한 뒤 살고 있는 집 한 채가 전부인데 공시가격 폭탄을 맞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최근 보유한 주택의 ‘2019년 공시예정가격’ 안내를 받고 충격을 호소하는 은퇴자가 많다. 주택가격이 오른 데 따른 인상이라지만, 소득도 없이 집 한 채만 있는 시니어까지 세금 폭탄을 맞을 우려가 커졌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A 씨의 경
- 2019-01-28 10:23
-
- 하루라도 자리를 지키고 싶다
- 경쟁은 극도로 심한 사회를 살고 있다. 환경의 급변과 국내외 경제의 악화로 구조조정과 조기퇴직으로 일선에서 물러나는 직장인의 숫자가 엄청나다. 1000만 명에 이른다. 머지않은 훗날에는 그 숫자가 1800만 명에 이르리라 예측된다. 우리나라 총인구 5천만 명의 36%에 해당한다. 11월 21일 자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제조업 일자리가 54만 개가 새로 생겼
- 2017-12-20 20:53
-
- [브라보 이 아침] “우리나라, 지금 대체 어디로 가고 있나?”
-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에서 가장 큰 화두는 복지 문제였다. 당시 대선 후보들이 나왔던 TV토론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었고, 박근혜 대통령은 증세 없는 복지가 가능하다고 반박했었다. 그때만 해도 이후 3년여의 세월이 흘러 ‘증세 없는 복지’가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말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
- 2015-04-21 09:18
-
- [부고] 이병흥씨 별세 - 이재홍씨 부친상
- ▲이병흥씨 별세, 이재홍(前 충청남도장학회 사무장)ㆍ재창(한국경제신문 지식사회부장)씨 부친상=2일 오전 대전건양대병원, 발인 4일 오전, 042-600-6666
- 2014-06-03 08:28
-
- [부고] 김익진씨 별세 - 김건한씨 부친상
- ▲김익진(前 한국경제신문 광고국장)씨 별세, 김건한(더미 대표)ㆍ민한ㆍ지한씨 부친상=19일 오전 일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031-900-6933
- 2014-05-20 08:12
-
- [부고] 임중식씨 별세 - 임항식씨 동생상
- ▲임중식(한국경제신문 부국장)씨 별세, 임항식ㆍ현숙ㆍ명숙씨 동생상=6일 오전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02-3779-2182
- 2014-05-07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