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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관심에 시니어 폐렴과 대상포진 백신 감소
- 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누적 1차 접종자가 1540만 1361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30%를 넘어서면서 집단면역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 말부터 50대 백신 접종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9월말까지 국민 70%인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코로나19
- 2021-07-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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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미세먼지·이웃관계가 노인 ○○○ 부른다
-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거나 신뢰할 수 없는 이웃과 함께하는 노인일수록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5세 이상 노인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에서 살면 우울증이 생길 위험이 1.5배 높아진다. 또 이웃과 신뢰 관계가 없는 곳에서 거주하면 우울증 발병 위험이 1.8배 커진다. 박종 조선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진은 2017년 지
- 2021-06-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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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학대’ 노출, 진정한 시니어 금융 서비스 나와야
- 시니어들을 위한 전용 앱이 나오고 금융상품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시니어들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라는 비판이 나온다. 비대면 금융에 익숙지 않은 시니어들에게 모바일 위주 서비스가 제공돼 실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디지털 금융으로 전환을 피할 수는 없지만 시니어들을 위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난해
- 2021-06-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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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주식 대신 나무 심는다” 노후자금 위한 별별 재테크
- 한 해 동안 부산시 인구 규모가 주식 투자자로 새롭게 진입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주식 투자가 처음인 사람들이 지난해 기준 300만 명에 달한다. 계속되는 경제 불황 속 탄탄한 미래를 그리기 위해 재테크는 필수다. 아무리 절약하고 열심히 저축해도 돈 모으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노후 자금을 준비해야 하는 시니어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말
- 2021-06-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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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를 독학해도 되나요?
- 내가 40대 중반에 프로 골퍼가 된 것은 애독자라면 다 아는 얘기다. 처음 듣는다고? 그렇다면 아직 애독자가 되기엔 멀었다. 지난 칼럼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30대 후반에 골프를 시작한 나는 2015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 선발전에 합격했다. 당당히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자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턱걸이로 붙었다. 내
- 2021-05-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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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로 다시 등장한 포니, 베이비부머 "제발 생산해다오"
- “아주 예쁘다. 출시된다면 꼭 사고 싶다”, “이 디자인으로 상용화되면 진짜 사고 싶다”,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청년층까지 엄청 팔릴 것 같다. 제발 생산해다오.” 지난달에 선보인 ‘포니 전기 콘셉트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베이비붐 세대들일수록 더 열광적이다. 1975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 고유 자동차 모델로 출시된 포니는 19
- 2021-05-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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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콜라겐! 무엇을 알고 어떻게 골라야 할까?
- 코로나19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게 만들었다. 그전부터 커져오던 건강에 대한 시대적 관심이 전염병의 창궐을 통해 폭발하듯 넘쳐나게 된 것이다. 자연스럽게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었고 많은 사람이 먹어서 자신을 가꿀 수 있는 이너 뷰티 제품에 눈길을 기울이게 됐다. 그 이너 뷰티 제품 중에서 뜨
- 2021-02-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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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니의 환생
- 포니가 환생한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1분기에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를 출시할 계획이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포니를 닮았다. 콘셉트카 45의 양산형 모델로, 45는 지난 2019년 포니 탄생 45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포니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개발됐다. 현대차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전기차 전
- 2021-02-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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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노멀 시니어, 랜선으로 리부트하라!
- 화려한 인생 2막을 위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지만, 올해도 바깥 활동은 여의치 않다. 다행스럽게도 요즘엔 얼마든지 집 안에서 자기계발과 교육을 통한 재도약이 가능하다. 즉 뉴노멀 시대에는 온라인 플랫폼과 디지털 활용 능력이 노후 삶의 관건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힘차게 한 해 시동을 걸어보자. 도움말 이진서 인생다모
- 2021-01-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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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별 미인의 공통점은 '콧볼'
- 60년대 이후 시대별로 한국의 대표적인 미인으로 꼽히는 이들이 있었다. 누군가는 ‘트로이카(어떤 일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세 사람)’라 불렸고, 누군가는 ‘컴퓨터 미인’, ‘유행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대중 앞에 섰다. 요즘은 대표 미인이 없다. 미의 기준이 다양해지면서 개성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피부가 좋으면 ‘피부 미인’으로 불
- 2021-01-13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