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은 ‘노인의 날’입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을 찾아보니 1997년 10월 2일에 정해졌습니다. 7년 전인 1990년, 빈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10월 1일을 ‘세계 노인의 날’로 결의하자고 했고, 우리나라는 하루 뒤인 이날을 노인의 날로 정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고령사회를 지나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습니다. 전체 인구의 20% 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매거진의 질적 향상과 독자와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매달 정기 회의를 통해 지면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다음 호 기획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한다.
일시 2025년 8월 6일 오전 09~11시
참석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 원장, 박영란 강남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학과 교
바로 지금, 하루하루 충실하게 오늘을 잘 살자!
어느 누군가의 말처럼 ‘첫 30년은 멋모르게 지나가고, 지나온 30년은 가족을 위해 살고, 이제 남은 30년은 자신을 위해 멋지게 준비하라’고.
제대로 광야에 홀로 설 수 있을 때 발가벗은 나의 모습을 보고서야 참 나를 깨닫고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는다. 바로 이게 인생 2막이란다.
틀 안에 안주하
사전에 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건수가 30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발간한 ‘2024 연명의료결정제도 연보’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제도 시행 이후 올해 8월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 누적 건수는 303만4831건으로 집계됐다.
‘개그계 대부’로 불리던 코미디언 전유성이 향년 76세로 25일 별세했다.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고인은 폐기흉으로 전주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증세가 악화해 이날 오후 9시 5분께 세상을 떠났다. 그는 과거 폐렴과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생했으며, 최근 기흉으로 폐 일부 절제 수술을 받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9월 23일(화)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 ‘보름달처럼 풍성하사(巳), 한가위 복 받으사(巳)’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유통(대표이사 박정현)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 부대행사에서는 ▲모나카 만들기 ▲
11월 문을 여는 KB골든라이프케어 강동빌리지가 9월 25일,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공동 주관으로 대규모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관을 앞두고 필요한 인력을 대거 채용하기 위한 자리로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
시니어 산업 전문 박람회 ‘2025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가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1·2·3관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27일까지 3일간 열리며, (사)대한노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니어 일자리·취미·여가·건강 등 관련 산업을 총망라한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서비스를 전시한다. 관람은 무료다.
주최 측은 “기존의 ‘
미다스북스가 인문 신간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30년간 방송기자로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한 김종욱 작가가 5년간 기록한 숲의 관찰과 사유를 통해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숲의 언어로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
이 책은 잎·꽃·나무 등 작은
한국디지털포용협회가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한 자서전 쓰기 교육 과정 ‘My Life, Our Story’를 오는 10월 정식 론칭한다. 이번 과정은 시니어를 주요 대상으로, 글쓰기에 대한 부담으로 자서전 집필을 망설였던 이들이 AI와의 대화를 통해 보다 쉽게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책으로 엮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협회는 이를 위해 질문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