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도 노인학대 발견 시 의무적으로 경찰 등에 신고해야 한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노인복지법 제39조의6 개정에 따라 다음달 2일부터 의료기관에 종사하면서 환자의 간호 및 진료를 보조하거나 환자와 직접 접촉하는 간호조무사와 사회복지사는 노인학대 신고의무 대상자에 포함된다.
기존 노인학대 신고의무 대상자에는 의료
경기도 용인시 수지도서관의 ‘AI로 작가 되기’ 교육은 AI을 활용해 동화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편집해 출판까지 해내는 디지털 창작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책을 만든 이들은 대부분 40~50대 중장년으로, AI 활용은 다소 어렵게 느끼지만 창작을 향한 열망은 누구보다 뜨거운 세대다.
도서관 교육으로 다시 태어난 ‘작가의 꿈’
수지도서관 ‘AI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가 개관 7주년을 맞았다. 2018년 9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시몬스 팩토리움 내 4736㎡(약 1433평) 부지에 문을 연 이곳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2일 시몬스에 따르면 올 8월 기준 누적 방문객은 약 160만 명에 달했다.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불법사금융, “두려워 말고 신고하세요”
서울시는 9월 한 달 동안 ‘불법사금융 피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개정된 대부업법에 따르면, 연 60%가 넘는 초고금리나 협박·강요가 동반된 대부계약은 원
AI를 활용하는 시대가 열렸다. 누군가는 손주에게 들려줄 동화를 만들고, 누군가는 일기를 그림으로 남긴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생성형 AI’가 있다. AI를 경험한 적 없는 우리 세대에게 낯섦이 하나의 장벽이 되기도 하지만, 그 작은 허들을 넘어서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누구나 AI를 일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쉬운 사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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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기업 10곳 중 6곳 “정년 연장보다는 재고용”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전국 30인 이상 기업 1136곳 조사에서 61%가 정년 60세 이후 고용 방식으로 ‘재고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월클플레이가 주관하는 ‘2025 코리아리더스컬쳐포럼’이 8월 27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리브고쉬홀에서 출범했다. 오프닝 세레모니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축하 공연에는 중앙대 성악과 교수인 테너 원유대와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타니아가 참여했다. 사회는 채널A 문단영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8월 3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이공계 장애대학생 진로개발 지원사업 ‘모두(MODU)’ 장학생 3기의 상반기 주요 성과를 발표하는 ‘Build-Up PT’를 개최했다. 카카오뱅크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모두’는 이공계 장애대학생의 진로 탐색과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프로젝트로, 올해 3기
서울시가 40세부터 65세까지 중장년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중장년넥스트로컬’ 시범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비수도권과 인구 감소 지역의 농·특산물, 문화관광자원 등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꿈꾸는 서울 거주 청년에게 지원하는 지역
한국관광공사는 27일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의 최종 수상작 25점을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역대 최고 경쟁률인 27대 1을 기록했다.
대통령상은 경복궁 근정전 어좌 위 왕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선왕실 와인마개’가 차지했다. 이 제품은 전통미와 실용성을 겸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외국인 심사단이 뽑은 ‘글로벌 인기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