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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여기자가 간다] 연인과 함께 하는 연말, 압구정 '부띠끄 블루밍' ②
- 연인들의 계절 '겨울'이다. 추운 겨울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면 '쌩쌩' 부는 바람도 차갑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그래도 사람은 '배가 든든해야'(?) 추위도 덜 타는 법.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는 시간들을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맛집 2탄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맛집 역시 연말연시를 맞아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했다. 쓸쓸
- 2013-12-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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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여기자가 간다] 진짜 메밀묵을 맛보고 싶다면 '순흥묵집'에 가보자!
- 맛집, 여기자가 간다 보통 맛을 표현하다 보면 과장된 표현을 하게된다. "이런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니!" "와우~ 정말 깊은 맛이 나요!" "재료의 향이 코를 찌르네요" 이런 표현을 차마 할 수 없는 집을 찾았다. 일단 첫 맛이 너무 심심하다. 진하고 강한 '사먹는 맛'에 길들여져 있는 7년 차 직장인의 입에는 너무 약한 맛이다. 사실 별
- 2013-12-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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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여기자가 간다] 연인과 함께 하는 연말, 홍대 '투쉐프' ①
- 쓸쓸한 '솔로'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연인들의 계절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사랑하는 연인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보내는 시간은 생각만해도 행복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장소가 뭐가 그리 중요하겠느냐만 그래도 1년에 한 번 쯤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사랑을 속삭여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분위기만 고려해 터무니 없이 비싼
- 2013-12-31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