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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연금 언제 어떻게 받으면 좋을까?
- 한 씨는 식당을 경영하는 60세 남성이다. 한 씨 식당도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많이 줄었다. 현금흐름을 고민하던 중 그는 조기노령연금을 받고 있는 친구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지금까지 보험료 불입만 신경 써왔던 한 씨는 이참에 조기노령연금 등 국민연금수령 전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상담을 신청해왔다. 컨설팅 포인트 ㆍ국민연금 제대
- 2021-01-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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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어르신 돌봄 더 촘촘해진다
- 코로나19로 커지고 있는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서울시가 어르신 맞춤형 돌봄 서비스 수행 인력을 지난해보다 255명 추가로 늘린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1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26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어르신·장애인 등 돌봄서비스 확대 △부양의무제 폐지 등 복지문턱 완화 △복지인프라 확충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 2021-01-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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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닥, 24시간 매칭 서비스 제공한다
- 실버 케어 플랫폼 ‘케어닥(Caredoc)’이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서 모바일 앱을 리뉴얼했다. 케어닥은 국가기관 평가와 실사용자 후기를 통해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노인 돌봄 서비스 전문가 및 요양 시설 정보를 중개하는 사용자 맞춤형 플랫폼이다. 전국 요양 시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요양 업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 및 건강 상태
- 2021-01-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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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2021년 시니어가 알아야 할 트렌드 10
- Trend 1 ‘필터 버블’ 과하게 걸러진 편향된 정보를 받게 하는 알고리즘과 이를 야기하는 현상. 이로 인해 SNS 친구가 나의 정치·투자성향과 유사하다 느끼는데, 자칫 ‘역시 내가 옳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Trend 2 ‘딥택트’ 코로나19 이후 대
- 2021-01-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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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면역력 높이는 음식 10가지
- 최근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역력 증진에는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여러 음식 중에서도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 10가지를 소개한다. 고등어 푸른 생선 고등어는 단백질과 필수
- 2021-01-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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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 녹이는 ‘약초차’ 맛있게 즐기는 법
-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특히 몸이 쉽게 허약해지는 시니어는 건강에 좋은 약초차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약초차는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곤 한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약초로 ‘지황’과 ‘감초’를 추천하고,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했다. ◇ 기력 보충 필요할 때
- 2021-01-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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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인구 1000만명 시대… 65세 이상 환자 2배 상승
-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당뇨병은 국내 5대 사망 원인 중 하나다. 특히 당뇨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겨울에는 신체의 혈액순환이 둔해져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온다는 의미에서 당뇨병으로 불린다. 당뇨병은 인슐린(insulin)의 분비량이 줄거나 인슐린이 정상적인 기능을 못해 혈액 속의
- 2021-01-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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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노멀 시니어, 랜선으로 리부트하라!
- 화려한 인생 2막을 위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지만, 올해도 바깥 활동은 여의치 않다. 다행스럽게도 요즘엔 얼마든지 집 안에서 자기계발과 교육을 통한 재도약이 가능하다. 즉 뉴노멀 시대에는 온라인 플랫폼과 디지털 활용 능력이 노후 삶의 관건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힘차게 한 해 시동을 걸어보자. 도움말 이진서 인생다모
- 2021-01-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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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금 중간 정산도 국민연금을 낼까?
- 회사에 속하지 않는 프리랜서도 국민연금을 낼까? 반면에 퇴직금을 중간 정산하는 경우 국민연금을 낼까? 가입자별로 국민연금 유무 및 혜택을 Q&A를 통해 알아보자. Q. 프리랜서도 국민연금을 내야 하나요? 프리랜서도 국민연금공단에 월평균 소득을 신고하여 연금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노후소득보장제도로, 18세 이상 60세
- 2021-01-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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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력 셀수록 손목뼈 골밀도 높다
- 손으로 물건이나 주먹을 쥐는 힘인 ‘악력(握力)’이 강할수록 ‘손목뼈의 골밀도’ 역시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관절센터) 공현식 교수, 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 홍석우 교수팀은 손목 요골이 골절된 환자 108명(평균 75.2세)의 CT 영상에서 요골 부위의 피질골 밀도를 측정해 악력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피질골은 뼈의 바깥
- 2021-01-20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