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챗GPT가 수많은 정보 속에서 엄선한 시니어 주요 뉴스를 편집국 기자가 검수·요약해 전해드립니다. 정책, 복지, 건강, 기술 등 핵심 이슈만 모았습니다.
◆사회적 고립, 노인 당뇨병 위험 34% 높인다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4% 높고, 혈당 조절 실패 확률도 7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금융권에서 시니어 고객이 핵심 고객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금융회사들이 고령층을 위한 안내 서비스를 강화해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달부터 만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시니어 전용 콜센터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케이뱅크는 시니어 고객만을 위한 전용 전화번호를 개설하고, 전화 연결 시 느린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지기능과 관련한 질병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아무런 대비가 없다면 평생 모은 돈을 내 의사대로 사용하거나 이전·상속하지 못한 채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사망할 때까지 삶의 주도권을 빼앗긴 노후를 보낼지도 모른다. 최근 정부를 비롯한 관련 업계에서는 치매 등에 대비해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방안을 속속 내놓는 분위기다.
노후 준비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협력해 적십자봉사원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십자봉사원이 결연 가정에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하며 접하는 취약계층 가운데 치매나 경도인지장애 가능성이 있는 이들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9일
“혼자 밭일하지 마세요”…정부의 여름철 긴급 경고
폭염이 본격화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농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장마가 끝나고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마련된 조치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논밭과 비닐하우스 등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94명(9
삼성증권이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삼성증권은 개인투자자가 많이 활용하고 있는 ‘주식모으기’ 서비스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ETF 모으기’는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정기적으로 자동 매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확정기여형퇴직
KB금융그룹이 시니어 고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KB금융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경남 사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2025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금융환경하(下) 그룹의 레벨업(Level-up) 전략’을 주제로 열렸으며, 고객, 효율, AI, 포용 등 4대 아
토스뱅크는 10일 뇌 건강 관리 서비스 ‘하루 1분 뇌 운동’이 출시 약 15일 만에 누적 참여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40대 이상 고객의 참여 비중이 58.2%에 달했다.
토스뱅크가 선보인 ‘하루 1분 뇌 운동’은 기억력과 연산력을 훈련하는 게임형 콘텐츠다. 게임 참여만으로도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카드 짝 맞추기(기억력 훈련)
교보생명이 사회적 돌봄의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8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보생명은 전국 10만여 명의 사회복지사를
하나금융그룹은 10일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EXCO)에서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과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제2차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하나금융이 작년부터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구직자들은 재취업 기회를 넓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