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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젊은이들
- 바야흐로 신세대의 세계다. 어느덧 물질문명은 흘러넘치고, 모든 것들은 통제의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변화의 물결이 새롭다 못해, 구세대의 차오르는 가슴은 조용히 눈을 감으며 삭혀야만 한다. 새로운 세계는 늘 모든 것들이 위대하게 창출되어야만 한다. 그것이 나라가 점점 부강 되어 가는 모습일수 있다. 그러나 그 기본이 튼튼하게 다져져 있지 않은
- 2016-08-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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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사람] 올해 ‘0’세가 된 현경 교수와 결코 ‘가볍지 않은 우문현답’
- “현경 교수를 인터뷰하시겠습니까?”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순간 멍해졌다. 그녀는 유명인사다. 세계인을 상대로 여성과 환경, 평화를 말한다. 이념의 장벽을 쌓지 않는 종교학자로 180년 역사의 미국 유니언신학대학(Union Theological Seminary in the City of New York, UTS) 아시아계 최초의 여성 종신교수이기도 하
- 2016-08-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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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관절 수술 받은 새 어머니 병문안
- 친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재혼하셨다. 벌써 30년 전 일이다. 아버지가 유난히 주사가 심하고 권위주의적이라 우리 형제들은 멀리 하고 있었다. 그러던 참에 아버지가 재혼하셨으니 큰 짐을 던 셈이다. 20년을 같이 사시다가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셨다. 새 어미니가 혼자가 되었다.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는 당연히 집안 행사 때마다 찾아 갔었지만 보통 때
- 2016-08-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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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션 넘버(NO)
- 사진은 필름이나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져 있어서 언제나 컴퓨터나 스마트폰, SNS를 통하여 열어 볼 수 있다. 또한 필요한 경우 인화할 수 있다. 판화도 마찬가지다. 원판이 있어서 언제고 희망하는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해당 원판을 이용하여 한없이 찍어내거나 만든다면 작품의 희소가치는 떨어진다. 작가가 죽은 후에 그 값어치가 더 올라가는
- 2016-08-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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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지 꽃
- 필자는 도라지 꽃을 좋아한다. 꽃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꽃을 꼽으라면 아마 도라지 꽃을 꼽을 것이다. 도라지 꽃은 귀품이 있어 보이고 깔끔하다. 반듯한 성품과 바른 심성을 가진 모습이다. 흩뜨러져 보이지 않고 교활하거나 사악해 보이지도 않다. 과하거나 넘치지도 않아 보인다. 녹색의 바탕 위에 보라색을 띄고 피어난 귀공자이거나 청초한 여인상이다. 왠지 도라지
- 2016-08-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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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사람] 문주현 MDM 회장의 돈의 철학 “돈은 내 것이 아니라 잠시 맡아 놓은 것, 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거듭나야”
- “어느 언론사 기자가 문주장학재단에 대한 기사를 썼는데 내가 환갑이 되기 전에 기금 200억 원 달성이 목표라고 마음대로 쓴 거야. 그래서 당신 때문에 200억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랬지. 그래서 달성해 버렸어(웃음).” 국내 디벨로퍼(부동산개발 업체) 1세대의 대표주자인 문주현(文州鉉·58) MDM 한국자산신탁 회장은 유쾌하게 말했다. 그러나 그 말에서
- 2016-08-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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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자서전] 인생의 터닝 포인트
- 1915년 5월 27일생이신 아버지와 1922년 11월 1일생이신 어머니 사이에서 1946년 1월 4일 8시께 1942년 8월 13일 누님에 이어 둘째로 태어났다. 2년 뒤 여동생, 4년 뒤 또 여동생이 태어났고 막내 남동생과는 9살 터울이다 어릴 적 기억은 4세 때 한국은행 돌계단을 오르면서 엄마 손 잡고 명동 가던 것뿐이다. 누나는 공부를 잘해 늘
- 2016-08-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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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
- 부고(訃告)문자를 받았습니다. 필자보다 두 살 아래의 후배이자 직장동료이었든 사람의 아들이 죽었다는 알림이었습니다. 죽었다는 아들은 30대 중반의 결혼한지 3년차인 젊은 사람입니다. 교통사고와 같은 사고사인지 알았습니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병원 영안실로 향했습니다. 망자의 아버지이자 후배는 울고 또 울어서 얼굴이 퉁퉁 부은 채 슬픔에 겨워 넋을
- 2016-08-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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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보복
- 작가 김진명씨가 찾아낸 비밀보고서에 의하면 명성황후는 치욕적인 능욕을 당하며 죽었다고 한다. 일국의 욍비를 죽이는 것도 부족하여 강간과 屍姦을 하고 시체를 칼로 찌르고 불로 태워 연못에 버렸다니. 이는 1895년 10월 8일 새벽 경복궁 건청궁 곤녕합 옥호루에서 벌어진 일이다. 명성황후에게 어떤 일을 당했기에 일본은 이런 일을 한단 말인가. 명성황후에게
- 2016-08-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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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은 내 가족.
- 필자는 강아지를 좋아한다. 길 가다가 지나는 강아지를 보면 그 개가 예쁘건 못생겼건 다 귀여워서 한 번씩은 꼭 돌아보게 된다. 그러나 지금 강아지를 키우진 않는다.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와의 이별이 너무나 슬펐기 때문이다. 개로서는 명을 다한 15살의 나이였지만 우리 가족의 충격은 매우 컸다. 어떤 동물이건 한 번 키우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돌봐줘야 하는데
- 2016-08-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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