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위해 다시 만난 것은 3년 만의 일이었다. 처음 김석중(52) 키퍼스코리아 대표가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소개됐을 때는 지금과 다른 모습이었다. 길게 길러 뒤로 묶은 머리와 유품정리 과정에서 허락을 받아 쓰고 있던 작은 캐리어와 함께 서 있는 모습은 마치 모험을 떠나는 여행가 았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그는 국내의 대표적인 유품정리사로 손
요즘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 주인공인 다큐멘터리 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시니어, 우리 인생의 선배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한국의 역사와 밀접한 삶을 살았고, 그들이 살아온 삶의 족적은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기 때문일 것. 이에 해당하는 작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최근 개봉작을 살펴봤다.
왕십리 김종분
감
●Exhibition
◇게오르그 바젤리츠 : 가르니 호텔
일정 11월 27일까지 장소 타데우스 로팍 서울
게오르그 바젤리츠는 독일 신표현주의의 거장이며, 1960년대 이후 국제 미술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작가이다. 바젤리츠는 타데우스 로팍의 서울점 개관을 기념해 회화 12점과 드로잉 12점을 선보였다. 전시의 제목인 '가르니
가을 산이 붉다. 설악산 등 전국의 산은 단풍을 찾은 행락객들로 붐빈다. 추운 겨울이 찾아오기 전에 산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만산홍엽이란 뜻처럼 붉은 잎이 수놓은 명산의 가을을 살펴보자.
설악산
가을의 설악은 단풍철의 시작점이자, 많은 사람의 최애 코스다. 초보자의 경우 공룡능선이나
배우 연규진이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32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화제다. 브라운관 출연도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1TV '산 넘어 남촌에는2' 이후로 7년 만이다.
특히 연규진은 방송에서 아들 연정훈과 며느리 한가인을 언급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현재 연규진은 '연정훈 아버지', '한가인 시아버지'로 통하지만, 그
기쁠 때는 노래의 멜로디가 들리고, 슬플 때는 노래의 가사가 들린다는 말이 있다. 음악을 듣는 건 어떤 마음을 느끼는 행위일지도 모른다. 1980~90년대 포크밴드 ‘동물원’의 멤버로 활약했던 가수 김창기는 서정적인 노랫말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가 기타를 세심하게 매만지던 손으로 초크 대신 펜을 들고 음악과 삶에 관한 얘기를 독자에게 들려주고
지금은 부업 전성시대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성인남녀 211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중 55.7%가 부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직장인 2명 중 1명 이상이 ‘N잡러’인 셈이다. N잡러는 2개 이상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job, 사람을 뜻하는 ~러(er)가 합쳐진 신조어로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이란 뜻이다.
넷플릭스를 둘러보다가 오랜만에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를 봤다. 작품에서 화 한 번 내지 않을 것 같은 털털한 인상의 주인공 정원은 극 중 두 번 화를 낸다. 이 가운데 두 번째 화를 내는 장면에서 정원은 어떻게 비디오를 틀어야 할지 모르는 아버지에게 화를 낸다. 자신의 죽음에 대비해 아버지에게 비디오 재생 방법을 반복하여 알려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겨울 옷을 꺼내 입을 때가 왔다. 이와 함께 어떤 옷을 어떻게 코디해서 입어야 좋을지 고민도 많이 생길 것이다. 보온성을 갖추면서도 멋을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이에 멋을 아는 시니어들을 위해 이번 겨울 유행 아이템을 브라보마이라이프가 알아봤다.
아웃도어, 가볍고 따뜻하게
중장년층에게 등산복은 일상복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0'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지속 기간이 20년 이상인 황혼이혼 건수는 3만8446건으로 전체 이혼 가운데 34.7%를 차지했다. 이혼한 부부 3쌍 중 1쌍은 황혼이혼인 셈이다. 이혼 연령도 높아졌다. 남성의 평균 이혼 연령은 1990년 36.8세에서 지난해 48.7세로 올라갔고, 여성도 32.7세에서 45.3세로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