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변화가 많은 중년 남성은 암 발생 확률이 높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연구진은 40세 이상 남성이 체중 변화가 심할수록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박 교수 연구진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해 2002년부터 2011년까지 5회 이상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남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주거 문화도 바뀌고 있다. 이제 집은 휴식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하는 공간으로 변하는 중이다. 운동, 업무, 취미활동을 집에서도 해결할 수 있다. 마치 옷을 껴입듯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집이라 해서 ‘레이어드 홈’(layered home)이라 부른다. 인테리어 브랜드 ‘한샘’이 최근 발표한 ‘2020 가을 인테리어 트렌드’를 통
외출이 조심스러운 시기다. 그러다보니 집에 있는 날이 늘어나고 집밥을 먹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봄철이 되고 새롭게 봄채소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남아있는 지난겨울의 김장김치를 이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때다. 묵은지는 오랜 숙성으로 유산균이 생성되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비만 등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다.
여수엑스포역은 관광지 철도역으로는 만점짜리 자리에 있다. 열차에서 내려 역 구내를 빠져나오자마자 엑스포 전시장이 눈 앞에 펼쳐진다. 그 왼쪽에서는 쪽빛 바닷물이 넘실댄다. 일정이 바쁜 사람들은 열차 도착 시각에 맞춰 역 앞에 긴 줄로 늘어서 있는 택시를 바로 잡아탄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끌리듯 엑스포 전시장으로 직진한다. 높낮이 없이 평평하게 설
수도권 전철의 공간시설이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변모하고 있다. 전철 승객만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쉬고 즐기는 공간이 되고 있다.
5호선 오목교역 지하에 있는 만남의 광장 휴식공간이 잘 돼 있다고 해서 지난 주말 오후에 찾아갔다. 아이들은 공부하고 엄마들은 휴식을 취하면서 수다를 떠는 공간이었다.
국내외적인 불황 요인들이 겹쳐 수많은 기업이 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지키고 있는 회사가 있다. 특허를 획득한 이온생성기가 만들어지는 수전류 시스템을 세계 40개국에 수출하는 아리랑이온이 그곳이다. ㈜아리랑이온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김신자 대표는 감사 경영의 대표주자로, 감사의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이런 의문에 대한, 스스로 미욱하게 풀어낸 해답들을 이야기하고 싶다. 부족한 재주로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틀릴 수도 있다. 여러분의 올곧은 지적도 기대한다.
‘우짜우짜우짜짜’라는 ‘우스개 표현’이 있었다. ‘웃기는 짬뽕, 날으는(나는) 골뱅이’라는 표현도 있다. 1980년대 후반
45년 전 육군 소위로 임관했던 동기들이 성삼재에서 뭉쳤다. 대부분은 연고지가 서울이었지만 대구와 구미에서도 각각 한 명씩 합류했다. 총 13명의 역전의 용사들이었다. 곧 성삼재를 들머리로 지리산 종주 등반이 시작됐다. 전날, 서울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구례역에 내린 시간은 새벽 3시 15분경. 구례버스터미널에서 성삼재까지는 버스로 올라갔다. 성삼재에 올
‘종로’와 ‘시니어’ 하면 여전히 탑골공원을 떠올리는가? 그러나 이제는 편견을 거둘 때가 됐다. 중장년을 위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즐비한 지붕 없는 아지트, 그 다채로운 경험의 시작은 종로3가역 5번출구를 나서면서부터다. 연재 순서 ①송해길 ②락희거리 ③익선동
종로3가역 5번출구#2 락희거리
1. LP 음악과 맥주 한잔 ‘추억
휴일 오전, 전철 1호선을 타고 종착역인 인천역으로 간다. 한산한 전철 안에서 시간여행자가 되는 상상을 한다. 인천역 앞에 있는 화려한 패루를 통과하면, 1800년대 말 인천 개항 시절의 풍경이 펼쳐지는 상상 말이다. 실제로 패루 너머에 근대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그곳에 새겨진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시간을 되짚어보면, 나도 모르게 근대사의 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