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이라도 적은 역할을 하고 싶은 게 여배우들의 바람이잖아요. 그럼에도 나이가 많은 이 역할을 맡은 이유는 이순재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죠.”(고두심)
“고두심은 젊을 때 정말 예뻤죠. 불행히도 난 TBC 소속이었고 고두심은 MBC여서 같이 (작품에서) 만날 일이 드물었고요. 그래서 나중에 상대역으로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부부로 호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제4회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가 6일 오전 10시 18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6일 국회 동문 하늘무대 앞에는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시민 참여자들이 가족단위로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다.
1인당 참가비 1000원을 내고 이벤트 추첨권과 배번을 받은 시민들은 국회 동문에 마련된 하
JTBC 주철환 대 PD 겸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상무가 상아탑행을 결정했다.
주철환 PD는 31일 이투데이에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직에 임용돼 오는 4월 1일자로 강단에 선다”며 “앞으로 문화콘텐츠 부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근 주 PD는 약 4년 간 몸 담아온 JTBC를 사직했다.
1955년생인 주철환 PD는 MBC PD 출신으로, M
바질씨앗 다이어트
바질씨앗을 이용한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면서 바질에 대한 문의도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쇄도하고 있다.
바질씨앗 다이어트는 지난 24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착한 다이어트'로 산미나리씨앗과 함께 소개돼 화제가 됐다. 바질씨앗은 변비나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소개됐다.
특히 바질씨앗에
故 황정순 유서 공개됐다.
10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지난 3일에 이어 황정순의 죽음 이후 벌어지고 있는 상속자들의 갈등에 대한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인이 된 황정순의 조카딸 황 모씨가 공개한 친필 유언장에는 "많은 지원을 했지만 너희들은 늙은 나를 전혀 돌보지 않고 평생 용돈 한번 준 적이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황
배우 故황정순의 마지막을 지킨 반려견들이 결국 안락사 처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고 황정순의 유산에 대해 자식들이 팽팽이 맞선 진실 공방을 들여다 봤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고 황정순의 죽임 이후 폐가 처럼 변한 자택이 모습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삼청동에 고 황정순의 반려견 2마리도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