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한국인의 사랑을 가장 받은 해외여행지로 일본의 오사카와 도쿄가 손꼽혔다. 긴 휴가를 내지 않아도,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 같다. 그런데 필자는 반듯하고 복잡한, 서울과 별 다른 것 없는 대도시 도쿄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다가 도쿄에 다시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건 ‘모리사키의 하루하루’라는
명동에 나갔다가 버스를 잘 못 타서 집까지 다른 코스로 돌게 되었다.
대학로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버스가 동대문 방향으로 직진하고 있었다.
버스 환승제가 있으니 적당한 정류장에서 갈아타면 되고 또 필자는 시간도 여유로워 뭐 그리 큰일도 아니다.
그러고 보니 동대문을 지나 창신동 필자가 다닌 여고 앞을 지나고 있다.
꿈 많던 여중 고 시절 6년을 보낸 동네라
물은 상황에 따라 모든 것을 전사하여 기록하는 기능이 있다. 물은 그 결정체가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
지난 추석에 서울공대 대학원 졸업반인 조카로부터 책을 한 권 선물로 받았다.
한 번 집에 다니려 왔을 때 물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내가 마침 읽어 보려고 했던 책을 이심전심으로 보내온 것이다. 부인이 한국인인 일본인 저자 에모토 마사루가 지은 책으로 이
감미롭기도 하고 강렬하기도 한 멜로디가 귓가에 맴돈다.
‘캔 리브~~리빙 이스 위다웃 유~’ 너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애절하고도 달콤한 노래로 젊었을 때 팝송에 빠져있던 필자가 좋아한 노래 중 하나였다.
대표적인 가수로‘ 해리 닐슨’이 이 노래로 4주 연속 빌보드차트 1위를 장식했었으니 큰 성공으로 사랑받는 노래임이 틀림없겠다.
그 외에도 ‘머라이어 캐리’
기능성 신발은 어느 틈엔가 우리 일상의 익숙한 풍경이 되어가고 있다. 신발을 단순한 멋내기용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열쇠로 여기게 된 덕분이다. 기능성 신발을 다루는 멀티숍 릴라릴라는 현재 전국 3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 체인으로서 그 존재감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이재훈 대표를 만나 기능성 신발의 미래와 포부를 들어봤다.
릴라릴라의
세계 최고수준의 대중교통은 어르신ㆍ어린이의 무임승차 제도시행으로 국민복지의 꽃을 피우고 있다. 하지만 곳곳에 염치없는 무임승차가 차고 넘친다.
어르신 무임승차의 진실
65세에 이른 어르신은 전철을 무임승차한다. 이의 시행초기 먼 거리 전철무임승차가 퍼주는 복지라고 야단났었다. 한편에서는 집 안에 머무를 고령자를 밖으로 이끌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긍정
시니어의 두뇌 스포츠라고 하면 대략 화투, 장기, 바둑이 있는데 이중 으뜸이 바둑이라 생각한다. 화투는 실력보다는 운이 많이 작용하고 장기는 차나 포와 같이 멀리가고 힘이 센 놈이 있는가 하면 졸과 같이 한 칸씩만 움직이는 그야말로 졸이 있어서 민주적이지 못하다. 깜박 실수로 차나 포가 떨어지면 급격하게 전세가 기울고 만회하기가 어렵다. 그에 비해 바둑은
만화로 보는 패션디자이너 히스토리이다. 에르메스, 루이뷔통, 버버리, 구찌, 페라가모, 샤넬, 크리스찬 디오르 등 26명의 명품 역사에 관한 책이다. 2011년 초판을발행하여 2016년에 무려 22쇄를 기록한 책이다. 패션일러스트인 강민지씨가 글과 그림으로 만든 책이며 루비박스에서 출판했다. 책값이 18,9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나 410쪽의 방대한 분량
서울 명동 한복판. 도무지 한국인지 외국인지 알 수 없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넘쳐난다. 이곳에 한적하고 낭만 넘치는 영화 공간이 있다. 이런 곳을 아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 명동역CGV의 책과 영화가 함께하는 씨네 라이브러리. 영화도 보고 한적하게 책도 볼 수 있는 아늑한 공간 속으로 들어가 보자.
CGV씨네 라이브러리(이하 씨네 라이브러리)는 상
이유 없이 고국을 떠나 외국에서 살겠다는 사람은 드물다. 그러나 아주 가끔씩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아름다운 곳에는 으레 세계적인 부호나 유명한 배우들이 별장을 짓고 살지만 그 도시가 그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일반 여행자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그 도시에서 한 달 정도만 살면 별장과 다를 바 없다. 이번 호부터 아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