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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규제 속에서 '기회' 찾다
-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지만 토털 인테리어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식을 줄 모른다. 정부의 도시정비 규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3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는 올해 181만 세대에서 2030년 521만 세대로 늘어날 전망이라서다. 정부가 도시정비 규제에 대한 입장을 바꿔도 사업기간은 10년 이상 걸려
- 2020-02-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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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깜짝실적' 올해도 이어간다
- CJ제일제당이 지난해 4분기 물류를 제외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4% 증가한 3조3236억 원, 65.2% 늘어난 1721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5% 증가한 491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DB금융투자는 △이른 설에 따른 세트 매출
- 2020-02-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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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활발한 신작 사이클 '주목'
- 컴투스가 지난해 기존 게임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올해도 신작 출시가 대거 예정돼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올해 신작 출시에 따른 성과가 주가를 끌어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서머너즈워’ IP 확장이 본격화되는 점을 주시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주가의 하방경직성 확보 컴투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121
- 2020-02-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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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투 "은행권 라임펀드 손실 1000억~2700억 추정"
- 라임자산운용 사태로 인한 은행권의 배상손실이 1000억~27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이어 은행권 펀드 관련 불완전판매와 배상 규모 확대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며 “라임펀드 관련 은행 예상 손실액은 가정에 따라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데, 은행 전체적으로
- 2020-02-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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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올해 반등 가능성 '체크'
- KT&G의 실적과 주가가 힘을 잃은 모양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고 주가는 바닥을 찍었다. 다만 증권사들은 KT&G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KT&G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중동향 수출 해결과제 KT&G 주가가 지난해 10월 이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7일 9만30
- 2020-02-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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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예상된 부진 딛고 '반등'
- SKC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성적을 내놨다. 시장에서는 예견된 실적. 오히려 올해 본격적인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평가가 나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다만 증권 전문가들은 SKC가 단기적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을 보며 ‘중장기적’으로 접근할 것으로 권유했다. ◇회사구조 혁신적으로 변하는 시기 SKC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
- 2020-02-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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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올해도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 미래에셋대우가 지난해 4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며 2019년 매 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2020년 전망도 긍정적이다. 투자자산 매각이익 증가가 올해 실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투자 확대와 투자 다변화 미래에셋대우의 지난해 4분기 지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3.8% 증가한 1362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 2020-02-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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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는 습관이다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30여 년간 금융인으로서 지내면서 슈퍼리치 자산관리 PB만 13년 전담했다. 대한민국 상위 0.1% 계층인 슈퍼리치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다 보니 재테크에도 습관의 엄청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됐다. ‘해빗’(HABIT)의 저자 웬디 우드는 삶에서 습관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43%나 된다는 것을 발견
- 2020-02-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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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불확실성 털어낸 2020년
- 하나금융지주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내놨다. 하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경상 순이익은 무난하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무엇보다 저평가 요인을 상당부분 해소하면서 투자매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불확실성을 조기에 반영해 올해 이익 개선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상당부분 해소된 저평가 요인 하나금융지주의 지난해
- 2020-0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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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목표주가 상향, 올해도 '맑음'
- 이노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주가도 반응했다. 지난 4일 이노션 주가는 장중에 7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올해도 긍정적이다. 국내외 모든 지역에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이에 증권사들은 저마다 이노션 매수 대응 전략을 추천한다. ◇시장 기대치 뛰어넘은 실적 이노션
- 2020-02-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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