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파는 사람들(약칭 희파샵)'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과 자살예방 캠페인에 앞장서는 순수한 민간 자원봉사단체다. 장애인, 취약계층, 노숙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그들을 돕는 일을 한다. 희파샵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역 앞 광장에서 노숙인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손 세정제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독감 등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데 올바른 손 씻기는 동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는 피부임상시험을 통해 식중독이나 호흡기 감염 등의 원인이 되는 황
제주도 지역은 육지보다 겨울철 평균 온도가 다소 높아 감귤 재배의 적지다. 겨울철에도 영하의 날씨로 거의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제주도에서는 노지에서도 감귤재배가 가능하다.
제주도 감귤농장의 규모는 21,520 Ha. 여기에서 1년에 60만 톤 안팎의 감귤이 생산된다. 제주 농업에서 감귤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가까이 된다.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영하의 추위 속에서 긴 시간 야외 사진 촬영할 때가 있다. 설경과 상고대 촬영을 위해서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는다. 겨울철 장시간 바깥에서 촬영을 위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전문 작가든 일반 사진가든 알아두어야 할 유의점 두 가지.
첫째, 카메라에 장착된 배터리 외에 여분 배터리를 준비해야 한다. 배터리는 추위에 아주 약해 전기가 생
트레킹과 맛집 순례가 대세다, 방송과 각종 매체들이 국내는 물론 산티아고 순례길 등 해외 코스까지 샅샅이 소개하고 있다. 과장되고 억지스런 스토리가 뒤따르지 않을 수 없다. 경쟁적으로 취재에 나섰으니 뭔가 성과를 보여줘야겠고, 그러다 보니 무리한 소개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시니어 세대를 위한 길과 맛 소개는 소홀하다. 시청률이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식물들이 다양한 채비에 들어갔다. 그 준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서울숲과 안양천 그리고 양천구 신정산과 신도림역 나무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11월 말부터 12월 초 사이에 찾아봤다.
초겨울은 막바지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다. 단풍의 아름다움은 낙엽수 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단풍나무의 빨간색
공기가 건조해지고 찬바람이 부는 가을. 이럴 때 마시는 따끈한 차 한 잔은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적셔준다. 특히 내 체질에 잘 맞는 한방차를 꾸준히 즐기다 보면 건강까지 덤으로 지킬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이형철 원장의 도움을 받아 체질별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한방차를 알아보고, 한방차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봤다.
도움말 자생한방병원 이형철 원장
지난해 담갔던 김치가 똑 떨어가는 요즘, 이제 서서히 김장 준비에 들어가야 할 때입니다!
김치는 배추와 무, 고춧가루 등 재료에 따라, 만드는 이의 손맛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지만
날씨도 맛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올해 김장 날짜 잡으실 때는 기온도 꼭 살펴보세요!
‘차품(茶品)은 인품(人品)’이라 했다. 그만큼 재료도 중요하지만 차를 우려내는 사람의 손길에 따라 맛과 향, 효능이 천차만별로 나타난다. 즉, 같은 차라도 어떤 방법으로 즐기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는 셈이다. 이제 막 차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으려는 이들에게 징검다리가 되어줄 쏠쏠한 정보들을 모아봤다.
감수 한국티협회
STEP 1. 알아두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군 장수군과 경상남도 거창군 함양군에 걸쳐져 있다. 최고봉인 향적봉의 높이가 1614.2m.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이라 하여 덕유산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단다.
예년 같으면 10월 마지막 주말이 단풍이 가장 절정일 시기일 텐데 올해는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단풍색이 조금 아쉬운 정도였다. 그러나 곤돌라를 타고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