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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성심병원에서 환자 엘리베이터 이송 맡은 김창원 씨
- 2분에 한 번씩 접객을 하는 직업이 있다.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 하지만 그의 업장은 한 평 남짓한 작은 공간이다. 손바닥만 한 공간을 지키기 위해 무작정 버티고 서 있는 것은 아니다. 그의 사명은 이곳을 지나친 사람들의 안위를 기원하는 것. 어찌 보면 단순한 업무이지만 사선에 선 사람들은 그가 건넨 희망의 한마디를 꼭 붙잡는다. 강동성
- 2019-06-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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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여름 축제 한마당③ 시원하게 솨악! 물놀이
- 수년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니 일단 더위는 피하고 보는 게 상책이다. 그런데 말이다. 집 안에서 에어컨 바람 쐬는 것도 좋지만 전국 각 지역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축제에서 가는 세월을 즐겨보면 어떨까? 더위!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핫(?)한 여름을 책임질 전국 방방곡곡의 축제를 찾아봤다. 연재순서 ① 축제? 먹고 즐기자! ② 개운하게 한잔 촤악! 마
- 2019-06-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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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여름 축제 한마당② 개운하게 한잔 촤악! 마시자
- 수년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니 일단 더위는 피하고 보는 게 상책이다. 그런데 말이다. 집 안에서 에어컨 바람 쐬는 것도 좋지만 전국 각 지역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축제에서 가는 세월을 즐겨보면 어떨까? 더위!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핫(?)한 여름을 책임질 전국 방방곡곡의 축제를 찾아봤다. 연재순서 ① 축제? 먹고 즐기자! ② 개운하게 한잔 촤악! 마시
- 2019-06-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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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동 생태공원의 고요를 느껴보다
- 여름이 찾아온 서울 길동 생태공원엔 벌써 푸르름이 가득하다. 시민들이 숲 체험을 하면서 생태 환경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공원이다. 입구의 반딧불이 관찰장을 지나면서 바로 숲길이 시작된다. 걷다 보면 습지와 저수지와 산이 고루 조성되어 있어 이 곳이 정말 도심의 공원인가 하고 놀라게 된다. 간간이 다람쥐가 지나가며 멧돼지가 출몰한다는 주의 푯말도
- 2019-06-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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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에 희로애락을 담았습니다
- 일산호수공원을 두 바퀴 뛰며 땀을 한껏 흘리고 난 이근석 고문의 얼굴이 환하고 맑다. 올해 68세라고 했는데 도무지 그 나이로 보이지 않는 동안 미남. 어디 가서 나이를 말하면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고 했다. “젊게 살고 싶으면 나같이 운동하라”며 뛰는 즐거움에 대해 많이 홍보한단다. 이근석 고문은 이홍렬 감독과 함께 런조이일산마라톤클럽을 만든 주인공이다
- 2019-06-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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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여름 축제 한마당① 축제? 먹고 즐기자!
- 수년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니 일단 더위는 피하고 보는 게 상책이다. 그런데 말이다. 집 안에서 에어컨 바람 쐬는 것도 좋지만 전국 각 지역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축제에서 가는 세월을 즐겨보면 어떨까? 더위!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핫(?)한 여름을 책임질 전국 방방곡곡의 축제를 찾아봤다. 연재순서 ① 축제? 먹고 즐기자! ② 개운하게 한잔 촤악! 마시
- 2019-06-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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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 보고 오래 봐야 예쁜, 공주 도심을 걷다
- 공주의 젖줄인 제민천을 따라 걸으면서 도심을 여행했다. 골목골목 걷는 내내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가 머릿속에 맴돌았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문장이 공주를 표현한 듯 느껴졌다. 공주는 풀꽃처럼 소박하고 소탈한 도시였다. 풍경도, 사람도, 음식마저도. 그래서 자세히 보고, 오래 봐야 진가를 알 수 있었다. 걷기 코스
- 2019-06-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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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가게] 서울편① 52년 전통 '김용안 과자점'
- 52년 전통 ‘김용안 과자점’ 일제강점기 때부터 즐겨 먹던 일본식 과자 ‘센베이’. 본래는 물 건너온 것이지만, ‘김용안 과자점’은 오래도록 우리 땅에서 뿌리내리려 그 이름부터 우리말로 바꿔보기로 했다. 센베이 대신 ‘생과자’라 하고, 각각 네모, 땅콩, 파래 등 모양과 재료에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김용안(본명 김용철) 씨가 개업해 수십
- 2019-06-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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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살 감춘 자작나무 그늘 아래서 위로받다
- 세상사 뜻대로 안 될 때가 많다. 가끔씩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자 발길 닿는 곳에서 머리를 식히고 싶어진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감성의 정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곳이 그리워 그 마음에 이끌려 자연 속에 어우러진 공간과 마주하게 된다.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자연 그대로를 품고 있었다. 엄마 품처럼 보
- 2019-06-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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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모든 고독을 품은 낯선 행성 아이슬란드
- 어느 땅은 닿는 순간 전혀 다른 행성에 도달한 느낌이 든다.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야말로 이렇게 불러 마땅한 야생의 땅임에 틀림없다. 빙하에서 내려온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온종일 생명체 하나 보이지 않는 텅 빈 도로를 달리다가 잠시 멈춰 선 목장에서 꼬물꼬물 뛰어노는 양떼라도 만나게 되면 새삼 생명의 강인함에 절로 감
- 2019-06-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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