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도 용인시 강남대학교 샬롬관에서 시니어비즈니스학과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강남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학과는 2006년 '고품질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실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국내 유일무이한 학과로 성장해왔다.
개회식은 이성철 시니어비즈니스 학과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강남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 학과를 필
제1회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가 막바지 일정에 접어든 21일 낮, 원주 행사장에서 이보람 써드에이지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 등 4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령사회의 정책·기술·생활 변화를 짚고 장수 시대의 웰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이틀간 강연·토론·체험을 오가던 바쁜 일정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다음 달 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27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을 연다.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이 상은 1998년 UN의 ‘장애인권리선언’ 정신을 계승해 시작됐으며, 올해 다섯 개 부문에서 총 7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상식 운영은 전국 39개 장애인단체가 참여한 한국장애인인권상
가까운 외래진료나 재활치료, 장보기, 지인 방문까지. 이동이 잦은 시니어에게 교통비 절약은 생활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요소다.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는 65세 이상을 위한 다양한 교통 지원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본인뿐 아니라 부모님을 모시는 자녀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살펴보자.
대중교통 할인 혜택
▲어르신 지하철 무임
최열 이사장은 지난 45년간 한국 환경운동의 최전선에 서왔다.
그가 주창하는 ‘각성한 시민’의 힘, 정부·기업·시민사회가 협력하는 커다란 변화,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그의 집념은 오늘날 더욱 절실하게 요구된다. 공해 추방에서 시작된 그의 환경운동은 지금도 기후변화와 생태 위기 해법을 찾아 끊임없이 진화한다.
45년 넘게 한국 환경
전국 시·도 장애인 교육·복지 수준에 대한 2025년도 비교 조사 결과, 모든 광역자치단체의 교육 분야 점수는 전년 대비 상승했으나 지역별 격차는 여전히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공개한 ‘2025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에 따르면 올해 교육 분야 평균 점수는 75.91점으로, 지난해(65.54점)보다 15.8
정부가 AI 기반 돌봄 예산을 대폭 늘리고 민간 기업이 시니어 전용 AI 일자리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초고령사회 대응 체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노인 돌봄에서 중장년 고용까지 AI 기술이 활용되면서 '시니어 친화' 기술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초고령사회 돌봄, AI가 기본 인프라로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AI 복지·돌봄 혁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인생 2막 설계를 돕기 위한 경기도의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남양주·구리, 이어 과천에서 열린다. 현장 면접부터 생애설계 프로그램, 특강까지 결합한 ‘통합형 일자리 행사’로 꾸며져 중장년층의 발걸음이 모일 전망이다.
남양주·구리: 20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남양주+구
가을의 절정을 맞은 포천 하늘 아래 오색 빛깔로 변한 수목이 골프 코스와 만나면 잠시 플레이를 멈추고 옛 추억에 빠져든다. 경기도 북부에 자리한 베어크리크 포천 골프클럽은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철학으로 골퍼들을 자연 속에 가둬놓았다.
경기도 포천 운악산은 산세가 뛰어나고 경관이 수려해 예부터 ‘경기도의 금강’으로 불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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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10곳 중 6곳, “정년연장보다 퇴직 후 재고용”
중견기업 10곳 중 6곳이 기업 경쟁력 강화와 고령 근로자 고용 안정을 위한 해법으로 ‘퇴직 후 재고용’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