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상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적이 큰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LG전자는 임직원 자원봉사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일을 포기하는 이른바 ‘영 케어러’와 집 밖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고립·은둔 아동·청년을 국가가 처음으로 별도 지원대상으로 규정한 전담법이 제정됐다. 경기도는 관련 인구가 전국 최대 수준으로 추정되면서, 법 시행에 맞춘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복지재단은 지난달 복지이슈 포커스 14호 발행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조명
서울시에 거주하는 40~64세 중장년층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향후 5년 안에 이직이나 재취업 등 새로운 일자리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단순한 은퇴 준비 세대가 아니라, 노동시장에 계속 남아 일하고 싶어 하는 핵심 경제활동 인구라는 의미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정기간행물 ‘중장년 정책 인사이트’ 2025-10호를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 지원 위해 규모 확대
서울시 중랑구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4060명을 1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확대, 안정적
장민영 아워플래닛 대표
음식은 단순히 생존의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계절, 지역을 잇는 언어다. 장민영 아워플래닛 대표는 이 단순한 진실을 오랫동안 이야기해왔다. 그는 “한 끼를 먹는 방식이 바뀌면 삶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결핍의 시대가 남긴 지혜와 손맛을 오늘의 식탁으로 되살리며 지역과 사람, 자연의 관계를 잇는 일. 그것이 그가 말하는 ‘지속
쿠팡에서 3천만 건이 넘는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태는 단순한 보안 이슈에 그치지 않는다. 시니어 사용 비중이 높은 대형 플랫폼에서 정보가 노출될 경우 기본적인 정보 변경은 물론이고 탈퇴 절차도 어렵다. 더 나아가서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2차 금융범죄의 최우선 표적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낸 사건이다.
시니어 이용 많은 플랫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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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치매 인식을 바꾸고 세대가 소통하는 자리 마련
서울시 강남구는 12월 한 달 동안 영풍문고 종로본점 지하 1층 전시공간에서 ‘인생 그린 그림책’ 전시를 개최한다.
이는 강남구치매안심센터의 미술치료 특화
연말을 앞두고 일본의 40~60대 여성들은 집 안 대청소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와 생활 패턴까지 함께 ‘정리’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혼자의 5분의 1 이상은 남편과의 별거나 이혼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시니어 여성지 ‘하루메쿠 업’과 이 매체 본사 산하의 ‘이키카타조즈 연구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
한식은 손이 많이 간다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전통의 맛을 지키면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 한식이 대세다. 청정원의 ‘집밥 상차림’ 시리즈, 비비고의 ‘K-푸드 대표 메뉴’, 하림 더미식의 ‘프리미엄 셰프 레시피’까지. 이제 한식은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 ‘오늘 바로 즐길 수 있는 일상식’이 됐다. 오랜 시간 끓이거나 손질할 필요 없이, 데우
서울ㆍ수도권 집값 상승 여파로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를 내는 개인이 지난해보다 약 8만 명 늘었다. 국세청은 2025년 종부세 대상자 약 54만 명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 과세기준일은 6월 1일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15일까지다.
한편, 공시가격 12억 원(시가 약 17억 원 수준) 이하 1세대 1주택 보유자는 종부세 과세대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