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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배달, 편의점까지…시니어와 지자체의 도전
- 65세가 넘는 시니어들이 마스크를 만든다. 아이돌봄 택시를 운전하거나, 공짜 지하철 타고 택배나 책을 배달한다.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일할 수도 있다. 이 같은 일이 각 지역에서 실제로 준비되거나 진행되고 있다. 2020년대 시니어는 집에 있기보다 밖에 나가 일을 하고 스스로 생활비도 충당하길 원한다. 척박한 일자리 시장에서도 시니어들은 포기하지 않고
- 2021-06-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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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통합형 일자리사업 ‘시니어편의점’ 2호점 열렸다
- 고양시니어클럽이 지난해 GS25탄현세진점을 시니어편의점 1호점으로 오픈해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지원하는 ‘2020 경기도 노인일자리 초기투자지원 사업’에 선정된 GS25주엽한사랑점을 시니어편의점 2호점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편의점사업은 노인과 청·장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대통합형 일자리사업으로 오전 6시~밤 12시까지 만
- 2020-04-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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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회 서울노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출품작 공모
- 제 7회 서울노인영화제가 당신의 작품을 기다린다. 올해로 일곱 번째 행사를 맞이하는 서울노인영화제는 7월 8일까지 단편경쟁부문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노인영화제는 젊은 세대와 노인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영화축제다. 출품 대상은 노인 부문과 청년 부문으로 나눠진다. 노인 부문은 만 60세 이상 신중년이 제작한 작품으로 주제에 관계없이 출
- 2014-06-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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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봉사대 25일까지 모집
-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은 신노년 문화 창출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부여를 위해 노인자원봉사단인 ‘WE CAN 시니어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운영 중인 봉사단은 ‘예술봉사대’, ‘사회참여봉사대’, ‘섬김봉사대’ 총 세 분야로 나뉘어져있다. 2013년도 한 해 동안 235명의 어르신이 활동했다. 올해에도 세 분야로 활
- 2014-02-24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