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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2월 14일 (음력 1월 15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많은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나 자신의 역량을 잘 알면 운이 열린다.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상대와의 의사소통에 신경을 써야 어려운 일이 해
- 2014-02-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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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블로거] 다시 고개를 넘는 중년
- 글ㆍ사진| 블로거 레스까페 지난 토요일 저녁, 오랜만에 중학교 동창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세 명이 시작한 모임이 이제 다섯으로 늘었지만 모여서 이름이 거론되는 친구들은 몇 배나 많습니다. 그러다가 거의 30년 가까이 못 만난 친구 이름이 나왔고, 그 친구와 절친한 사이였던 저는 마침 전화번호를 알고 있던 친구를 통해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2014-02-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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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 머니]‘자신이 아는 것에 투자하라’ 격언 위험하다?
- 월가의 전설로 불리는 피터 린치 피델리티 매니지먼트앤리서치 부회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뮤추얼펀드 마젤란 펀드를 1970년대 후반 13년간 운영하며 연평균 30%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한 인물로 유명하다. 그의 투자 비결은 간단하다. 바로 ‘자신이 아는 것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자신의 일상생활 속, 자신이 사는 지역의 투자처는 파악하기 쉬워 투자에 실패
- 2014-02-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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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희귀·난치 병①] ‘노년황반변성’ ‘건성노인황반변성’이 환자의 90%<下>
- 일단 황반변성에 걸리면 노안이나 백내장, 녹내장처럼 시력이 저하된다. 일반적인 노년기 안과 질환과 구분하는 증상으로는 직선이 비뚤어져 보이거나 평면이 굴곡져 보이는 ‘변형시’, 시야의 중심부가 가려진 것처럼 보이지 않는 ‘중심암점’ 현상 등이 있다. 황반변성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망막질환 중에는 망막앞막, 황반원공 등이 있다. 두 질환은 비교적 흔히 볼
- 2014-02-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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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기획 시리즈] 풍요 속 극한 고통 ‘치매 대재앙’ 온다
- [창간기획 시리즈] 풍요 속 극한 고통 ‘치매 대재앙’ 온다 ①젊은 치매, 삶의 지옥이 열리다-上 치매는 노년기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든지 가장 두렵고 무서운 질병으로 대두되고 있다 .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인 시대다. 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노령인구 증가가 가장 큰 이유지만, 치매 예방이나 극복 노력이 아직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탓
- 2014-02-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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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기획 시리즈] ①젊은 치매, 삶의 지옥이 열리다<下>
- 안명옥 박사는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이지만, UCLA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7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현재 19대 국회의원인 길정우 의원의 아내이기도 한 안 박사는 국회의원으로 적을 두던 시절 장기요양보험제도, 치매관리법, 치매극복의 날, 치매관리센터 설치 등 치매
- 2014-02-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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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3년이 평생을 결정한다"
- "행복하지 않은 결혼은 안한만 못하다" 그녀가 결혼한 여자를 만날 때마다 늘 하는 얘기다. 참고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온다고? 착각하지 마라. 희생만 하고 참고 살면 언젠가는 후회하는 날이 온다. 정신 바짝 차리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현명하게 행동하라. 원래 말 안되고 불공평한 것이 결혼이다. 누구를 탓할 것도 없다. 어쨌든 이제 사는 건 당신 몫이다.
- 2014-02-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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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인생]“협상전문가 키우는 ‘지식창업 요람’ 초석 다질 겁니다”
- 2011년 초, 건설회사 임원을 끝으로 30여 년 간의 직장생활을 갈무리하고 시작한 제2의 인생. 협상의 ‘파워’에 매력을 느껴 건설회사 임원에서 협상전문가로 변신, 이참에 아예 협상전략연구소까지 차린 남자가 있다. 예순 넷의 나이에 분쟁 해결과 협상 전문가, 협상 관련 강사로 활약 중인 1인 기업가 최점수(64) 씨다. 탄탄한 경험과 지식, 기술로 협상
- 2014-02-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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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지개 켜는 분양시장] 봄기운 도는 서울·수도권… 4500가구 ‘알짜’ 쏟아진다
- 2월 아파트 분양시장이 시작됐다. 통상 2월은 분양시장에서 비수기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건설사들이 일찌감치 물량 공세에 나서면서 예년에 비해 공급이 많은 편이다. 특히 서울수도권에선 청약성적이 우수했던 서울 강남, 용산,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 유망지역 분양 물량이 대거 포진되며 수요자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6일 부동산 분양업계에 따르면 주요
- 2014-02-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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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자문단 칼럼]지혜롭게 나이 드는 방법은?-이근후 교수
- 요즈음 스마트란 용어를 참 많이 사용한다. 스마트 폰을 시작으로 여러 곳에서 넓게 인용되고 있는 말이다. 우리들이 쓰고 있는 일상용어 가운데도 외래어가 넘쳐 나서 뜻도 모르고 건성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쓰다 보면 우리말 보다 뜻이 더 잘 전달되는 용어들도 없지 않다. 그런 용어 가운데 하나가 스마트란 용어다. 스마트(smart)란 원래 형
- 2014-02-07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