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잠금화면 상태에서 자식들이 보내준 손주 사진을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출시됐다.
모바일 서비스 회사 키위플(대표 신의현)이 개발한 앱 ‘손주바보’다. 키위플은 잠금화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자끼리 주고 받거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원격제어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지난 달 28일 밝혔다.
하루 평균 70회 이상 접하는 스
국내 최대 공공 부동산 포털 '온나라부동산포털'을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07년 서비스를 시작한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함께 부동산 관련 정보를 모아놓은 포털사이트다. 작년 말 기준 누적 방문자 수가 5800만명,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34000명, 하루
직장인에게 ‘13월의 보너스’ 라고 불리던 연말정산 환급이 올해부터는 ‘13월의 세금폭탄’으로 돌아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세법 개정으로 대부분의 소득공제 항목들이 세액공제로 전환되는 탓에 내년 연말정산 환급액이 올해보다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세금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재테크’ 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대표적인 절세상품인 연금저축계
‘고개를 들면 소중한 사람, 소중한 순간들이 당신 곁에 있습니다.’
최근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제작한 이라는 공익광고 문구다.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사람들 간의 소통이 줄었다는 것을 경고하는 내용이다.
고개 숙인 그 사람들은 그 순간 많은 것을 놓친다.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과 SNS(Social Networking Servi
서울시는 27일 봄나들이에 좋은 '서울 봄꽃길 140선'을 소개했다.
봄꽃길 140곳은 공원 내 꽃길 44곳, 가로변 꽃길 54곳, 하천변 꽃길 35곳, 녹지대 7곳 등이다.
시는 봄꽃 길을 성격에 따라 ▲봄나들이하기에 좋은 길 ▲드라이브에 좋은 길 ▲산책과 운동하기에 좋은 길 ▲색다른 꽃을 감상하는 길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길 등 5가지로 분류했다.
“아들아, 이거 하고 싶은데 무슨 어플을 써야 되니?”
“에이, 엄마 그냥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봐요. 저 바빠요.”
똑똑한 기계 덕분에 살기 좋은 세상이 됐지만 시니어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젊은이들이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맘껏 모바일을 다루지만 시니어들에게는 아직 낯선 게 스마트 기기 사용법이다.
그렇지만 어려울 것이란 선입견만 없애면 누구든 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전국의 봄꽃 개화 시기와 꽃놀이 명소를 알려주는 ‘2014 봄꽃 개화지도 서비스’를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개화지도는 27일 제주 서귀포에서 피기 시작하는 벚꽃을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등 꽃 종류별 개화 날짜와 장소를 보여준다.
전국에서 꽃 구경하기 좋은 명소 목록과 지도, 가는 길 안내, 360도 파노라
최근 유출된 1억여건 카드사 고객 정보 가운데 8천여만건이 시중에 흘러나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금융사기 경계령이 떨어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개인정보 불법 유통으로 보이스피싱, 대출 빙자 사기, 파밍 수법 등에 의한 피싱사이트 유도, 스미싱 등이 우려된다며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사 또는 공공기관 직원임을
중장년층이라면 구인·구직 정보지나 신문을 펼쳐놓고 펜으로 동그라미(O), 엑스(X)를 표시해가며 일자리를 찾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컴퓨터를 이용한 인터넷 일자리 검색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일자리를 검색하고 바로 지원이 가능하다. 시니어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점차 늘어가고 은퇴 후 제2의 직장을 찾는 베이비붐 세대들을
친한 사람들끼리만 모이는 '폐쇄형 SNS'가 인기몰이 중이다. 국내에선 네이버의 '밴드', 카카오의 '카카오그룹'이 대표적이다.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의 밴드는 2012년 8월, 카카오의 카카오그룹은 2013년 9월에 선보였고 최근엔 다음(Daum)이 쏠그룹을 출시해 경쟁에 가세했다. (Daum은 항상 뒷북이다.)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선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