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남도 쪽은 벌써 여기저기 봄 꽃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청마년 시작이 엊그제인데 벌써 3월이다. 식민지배의 과거를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3월은 특별하다. 최근 일본은 과거사에 대한 반성은커녕 군국주의와 우경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또한 역사를 세탁하며 미화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있어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처럼 우리의 심기를 불편
그리워
그리다 지우다
다시 써 보기를
몇 번이고 또 적지만
자국 남듯 깊게
패인 그리움은
지워도 더 향기롭다
그 마음 읽으려다가
이 마음 노래하다가
그만 그리워지고 만다
눈 감고 외울 만큼
입 막고 외칠 정도
덮어도 더 강렬하다
그러니
그리워서 더 외우고
그리워도 또 외운다
△이태문
1965년 서울 구로동 출생. 동구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해 ‘복지 사각지대의 생계형 사건·사고 유형과 원인’에 대한 보고서를 내놨다. 전체 사건·사고 중 약 36%가 생계비 문제와 관련돼 있으며, 이중 33.5%가 노인층으로 상당 비율을 차지했다. 많은 빈곤 노인이 가족해체와 고립, 경제적 어려움, 조기 실직과 불안정 고용이라는 상황에 놓여있다. 소득수준이 낮고 혼자 거주하는 노인의 경우
숲길을 걸으면 심박 수가 5.3% 낮아져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산림복지사업단 이주영 박사는 산림치유 활동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옥스퍼드대학이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eCAM’ 2월호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eCAM은 통합의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로 꼽힌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
세 아이를 키우는 30대 여군에서 40년간 원예산업에 종사한 60대 화훼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생활형편 때문에 뒤늦게 학업의길에 들어서 대학 졸업의 꿈을 이룬 이들이 있다.
교육부는 25일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14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점은행제는 대학과 사회 기관에서 학점을 취득해 전문대·대학 학력을 인정받는
국내 연구진이 혈관성 치매를 일으키는 새로운 단백질을 찾아냈다. 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고연령층에서 흔히 발병하는 인지장애로 이번 발견으로 혈관성 치매 예방과 치료제 개발에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이종민·최동희 교수 연구팀은 뇌에서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세포를 사멸하게 함으
[소통의 행복학]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혹은 인생 후반전을 살아나가면서 겪게 되는 부부 간의 갈등을 서로 이해하고, 부부 사랑과 신뢰를 회복해 행복하고 건강한 시니어 부부가 되자.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부부대화
내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모든 가족의 문제는 대화가 안되는 것에서 생긴다’는 사실의 재확인이다.
SMART AGING을 설명하면서 나는 S자를 Simple이란 단어로 선택했다. 가장 기본적인 말뜻은 단순이다. 이 뜻 외에도 간단한, 검소한, 쉬운, 수월한 등의 뜻도 있다. 또 다른 의미는 성실하고 정직하다는 것도 있다. 순진한, 티 없는 이란 의미도 있는 반면 조금은 부정적으로 들릴 수도 있는 어리석은, 무지한, 그리고 신분이 낮은 사람을 말하기도 한
지난해 4분기 주택매매가격이 3년만에 상승세로 전환하고 거래량도 증가 추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전세가격 또한 2009년 이후 장기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6일 내놓은 ‘2013년 4분기 부동산 동향분석’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주택 매매가격은 수도권 0.34%, 비수도권 1.1%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전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