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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조업계 위험한 현주소⑤-1]“상조업계의 폐해 더 두고볼 수 없어 우리가 먼저 시작한다”
- “2002년에 90억 원으로 프리드라이프(구 현대종합상조)를 울산에 창업한 때부터 대한민국 상조업계에서는 저를 이단아이자 미친 놈으로 취급했어요.”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의 기질은 소문대로였다. 특유의 힘 있는 말투에 담긴 내용에는 거침이 없었고 가리는 것도 없었다. 그는 프리드라이프가 다른 상조회사들의 견제 속에서 시작됐다는 걸 분명히 밝히며 그런 고
- 2014-08-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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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속으로] 청산 청춘 청년, 참으로 눈 부시다-이태문
- 여행의 묘미는 문화유적을 통한 역사로의 시간여행, 혹은 현지인과의 만남, 그리고 그 지역 특유의 먹거리를 맛보는 것 등 다양하다. 여행을 갔다와서 기억을 더듬는 과정에서 사진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디지털 시대의 사진은 인화보다는 저장이라는 방법으로 우리의 추억들을 보관해 준다. 하지만, 대량으로 쉽게 찍는 디지털 사진은 다시 훑어보기는 커녕 찍은
- 2014-03-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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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라 5060’ 서울시, 베이비부머 청책토론회 열어
- 서울시는 10일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서울글로벌센터에서 ‘베이비부머, 우리는 말한다’를 주제로 청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책토론회는 베이비부머로 불리는 50∼64세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과 정책수립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발제자인 대구대학교 김미령 교수는 “노년에 대한 역할 정립이 제대로 돼 있지 않다”며 “교육 수준이
- 2014-02-11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