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0일까지 ‘2025년 서울 영시니어 인플루언서’를 공개 모집한다.
‘서울 영시니어 인플루언서’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 관심 있는 영시니어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서울시 홍보 인플루언서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영시니어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30명은 온라인 홍보 실무교육을 받은 후 블로그,
서울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 ‘9988 서울 프로젝트’를 26일 발표했다. 시는 2040년까지 5년간 총 3조 4천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돌봄, 건강, 일자리, 주거, 여가 등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9.8%(184만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중장년층을 위한 대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서울마이칼리지’의 2025년도 운영대학으로 서울시립대, 한양대, 동국대 등 17개교를 선정했다. 올해는 총 2,100여 명의 중장년 시민에게 재취업, 전직, 창업 등 인생 2막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마이칼리지’는 ‘서울(Seoul) 중장년 시민(Middl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한국환경보전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만드는 환경분야 평생학습 체계 구축에 나서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과 같은 재해를 비롯해 기록적인 폭염, 폭우 등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 재난이 현실화한 상황에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4월 9일(수) 10시, 복지관 5층 장마당에서 ‘종로&장금이’ 장독 분양 사업 ‘장 가르는 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장문화 전승단 ‘종로&장금이’의 장독 분양 사업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 장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우수한 전통 장문화를 알리기 위해 올해로 8년째 진행하고 있
AI로 눈 건강 확인하기, 로봇과 바둑 두기 등 일상 속 유용한 스마트 기술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서울 AI 동행버스’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서울 AI 동행 버스’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어르신의 일상 속 AI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복지관, 경로당 등 어르신이 활동하는 기관을 방문하여 ‘버스’ 형태의 이동식 교육장에
인공지능(AI)의 등장은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뉴노멀 시니어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개척하고 있다. 돌봄을 넘어 교육·여가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수요자 중심의 관점에서 뉴노멀 시니어의 AI 이야기를 다뤄봤다.
뉴노멀 시니어는 높은 교육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6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특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7학년교실’의 입학생 200명을 모집한다. 3월 31일부터 선착순 모집이며 입학식은 4월 24일 열린다.
서울시민대학에서 만날 수 있는 ‘7학년교실’은 초고령사회를 맞아 시니어의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학년교실은 2개 캠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새 수장을 맞이했다. 전임 대표가 자리를 비운 뒤 2년 9개월 만이다. 재단 내부는 새 대표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기다려왔던 등장 속에 그간 차근차근 준비해온 다양한 정책을 드디어 제대로 펼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운이 감돈다. 그렇지만 정작 강명 대표이사는 신중하다. 여러 사업을 꼼꼼하게 파악해서 변화된 사회에 맞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시가 40대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40대 직업캠프’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 해당 시기 직업 전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40대 직업캠프’는 40대 서울 시민이 새로운 직업을 찾고, 유망산업·기술 분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