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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정희숙 대표 “더 행복해지려면 ‘이것’하세요”
- 현재를 살아가는 데 영감을 얻고 싶다면 ‘언젠가 쓸지도 모른다’며 계속 두지 말고 적절히 비워보세요. 과거는 가슴에 품고 인생 2막을 살아보자고요! - 정희숙, 공간미학 대표 (시니어 매거진 2023년 12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문혜진 디자인 유영현
- 2024-09-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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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기업·지자체 ‘손주 휴가’ 앞다퉈 도입 “정년 늦춰 인력 확보해야”
- 최근 정년이 연장되면서 재직 중에 손주 육아를 맡게 되는 고령 직원이 늘어나자 일본의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손주 휴가’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2014년 후생노동성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지침’에서 고령 직원에게 손주 출생 휴가를 주는 제도를 만들라고 장려했다. 이에 2015년 후쿠이현, 오카야마현 등의 지자체는 손주 돌봄
- 2024-09-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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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최문희 대표 “재무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한 건요”
- 눈에 보이지 않는 신념과 가치에 따라 노후 생활의 질이 달라져요. 나에게 자산이 왜 중요한지, 돈이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재무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방향성입니다. - 최문희, ELP컨설팅 대표 (시니어 매거진 2023년 9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이연지 디자인 유영현
- 2024-09-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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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김병숙 이사장 “나이 타령 그만하세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이 타령을 너무 많이 해요. ‘이 나이에’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부디 호기심을 잃지 마세요. 다 안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게 어려워요. 경험을 바탕으로 150세 시대를 계획해 보세요. 나이 먹는다는 건 진화한다는 뜻입니다. - 김병숙, 한국직업상담협회 이사장 (시니어 매거진 2023년 4월호 인터뷰
- 2024-09-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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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김주현 교수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됩니다”
- 우리는 언젠가 모두 노인이 됩니다. 구성원들이 스스로 만족하며 사는 사회가 되려면 지금부터 연령주의를 점검해야 해요. - 김주현,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시니어 매거진 2022년 7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이연지 디자인 유영현
- 2024-09-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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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배우 조은숙 “지난날을 후회하지 마세요”
- 힘들고 외롭고 헛헛한 시간을 보내는 중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벌써 이렇게 살아왔나 싶고… 후회되는 순간도 많죠. 그런데 지금 그 자리가 최선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지나간 날은 돌아오지 않아요. 중년 여러분, 늘 응원합니다! - 조은숙, 배우 (시니어 매거진 2023년 9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손효정 디자인 이은숙
- 2024-08-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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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시대 행복 찾는 日 ‘100년 생활자 연구소’
- 도쿄에는 시니어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실버 거리가 있다. ‘100년 생활자 연구소’가 전통 있는 상점가에서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이색적인 카페 ‘100년 생활 카페’를 찾아가 봤다. 스가모역에 내리면 모든 것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도로 턱도 없고 가격표도 크게 쓰여 있어 쉽게 읽을 수 있다. 스가모역 바로 앞에서 시작해 780m에 이르는 상점가에는
- 2024-08-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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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가수 최백호 “나이 먹는 게 즐거워요”
- 나이 먹는다는 건 정말 신나는 일이에요! 살아온 세월이 다 없어진 것 같지만 어떤 형태로든 쌓여 있거든요. 그게 내 삶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요. 저는 지난 70여 년의 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80대에는 또 어떤 멋진 노래를 부를지 기대돼요. - 최백호, 가수 (시니어 매거진 2022년 1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손효정 디자
- 2024-08-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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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골에서 스타 난다!… 제2의 임영웅 꿈꾸는 ‘개청이’ 아시나요?
- 아직은 트로트계의 올챙이지만 언젠가는 ‘탑골스타’를 꿈꾸는 19년 차 가수 개청이. 어릴 적 본인의 청개구리 짓으로 화병에 걸려 돌아가신 엄마의 ‘노래로 세상에 행복을 전하거라’는 유언만큼은 꼭 지키기 위해 꿋꿋이 활동 중이다. 그는 과연 대한민국 모든 어르신의 마음을 사로잡고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개구리 개, 목청 청. 목청 좋은 개구리 개청이
- 2024-08-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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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환자 돌봄 제도 속 치과 분야는 황무지”
- 그를 처음 만났을 때는 이제 막 20대의 꼬리표를 뗀 전도유망한 청년 치과의사였다. 2001년 공보의 신분으로 저소득 노인들에게 무료 틀니를 만들어주겠다며 ‘사랑나누기치과의사모임’이라는 다소 긴 이름의 단체도 이끌고 있었다. 이후 그는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 되었다. 다양한 공익적 활동 중심에는 임지준이라는 이름 세 글자가 늘 등장했기 때문이
- 2024-08-21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