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의료기술의 트렌드를 뜻하는 유헬스.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환자를 돌보는 원격진료 시스템인 유헬스가 우리나라에선 스마트폰 위주로 개편될 가능성이 높다. 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유헬스 시스템의 키워드는 바로 스마트폰. 10년 후 웰빙과 결합한 환자 중심의 의료시스템을 살짝 들여다본다.
글 임도현 프리랜서 veritas11@empas
글 이성낙 현대미술관회 회장
1950년대 부산 피난 시절, 넉넉하지 않던 방 한쪽 벽면에 서양화 한 점이 걸려 있었다. 지평선 너머 해 저무는 석양에 부부 한 쌍이 하루의 고된 농사를 끝내며 감사 기도를 드리는 장면을 묘사한 평화롭기 그지없는 그림이었다. 그림 속 멀리 있는 성당에서 종소리가 들려오는 듯했다. 몇 년 후 그 그림이 바로 밀레의 ‘만종’이라
살아가면서 자주 부딪히는 일이 돈 부탁이다.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있으면 돈 부탁이 들어오기 마련이다. 대부분 거절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부탁이라 당혹스러울 때가 많다. 놀부같이 행동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냥 인심 좋은 키다리 아저씨 역할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자본주의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이런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까? 미국은퇴자협회(AARP)가
우리나라 액션 스타의 계보는 곧 홍콩 스타의 계보다. 액션 영화가 ‘다치마와리’ ‘으악새’ 등으로 폄하되던 한국 영화계에서 토종 액션이 만들어지기는 쉽지 않았다. 홍콩 영화계는 달랐다. 그곳 영화인들은 중국 무술을 떠받들었고 그에 관한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으려 했다. 195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이어진 그들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노력은 자국뿐 아니라 우리
TV에서 근사한 요리 레시피가 나온다. ‘그래! 한번 도전해 보는 거야!’라며 의지를 불태운 당신. 앞치마를 두르고 곰곰 생각해보니 아차 싶다. 왜냐, 요리에 사용할 광파오븐레인지가 우리 집에는 없다. 아, 요리의 풍미를 더했던 향신료인 사프란도 없다. 게다가 일류 셰프처럼 현란한 스킬도 없다. 그렇다면 이대로 좌절하고 말 것인가. 대답은 No! 우리 집에
>>글 박찬일 로칸다 몽로(夢路) 셰프
텔레비전을 틀면 요리사가 나오고, 백종원이 요리를 한다.
요리사를 넘어 ‘셰프테이너’라는 말이 나오고, 광고까지 점령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와 백종원이 나오는 여러 프로그램이 요리사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요리사가 대중 매체의 총아가 된 셈이다(심지어 글 쓰고 작은 식당하는 내게도 출연 섭외가 빗발쳐서
미술 작품이 여기저기에 걸려 있고, 아름다운 재즈 선율과 즐거운 웃음소리가 흐르는
이곳이 ‘남자만을 위한 요리교실’?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요리교실인 행복남 요리 교실의 모습.
쿠킹앤 행복남 요리교실은 복잡한 레시피에 지친 남자들을 위해 쉬운 요리 방법에
특유의 센스를 더한 수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요
양평 서종면에서 요리를 재미로 시작한 ‘요리하는 남자’ 방수형(45)교수는 아내를 위해 텃밭에 다양한 허브식물과 케일을 가꾸기 시작했다. “요리는 해보지 않으면 전혀 알 수 없어요. 시도하는 게 더 중요해요. 맛이 있든 없든 그 사람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싶어지거든요.” 그가 내놓은 음식 앞에 고요한 평화를 느꼈다. 요리를 통한 나눔의 기쁨이 이것인가
‘행복한 노후’ 즉 은퇴 이후 시작되는 ‘시니어 라이프’를 행복하게 영위하기 위한 조건으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의 의식 구조 속에서는 노후 생활의 행복은 자식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특히 자신의 분신인 손자들을 자주 만날 수 있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특별히 중요한 조건이라는 사